자유 제안하나 할까요?
- [경]달빛그림
- 조회 수 94
- 2005.01.25. 20:45
공지사항에 보면 이번 정모 참석 여부를 묻는 글이 올라 있습니다.
그리고 저 아래 지역장님이 또 리플을 종용하는 글이 있고요
이번 정모는 우리쪽에서 전라방에 제안하여 공동 정모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까지 참석율이
상당히 저조하다고 생각되어 보다 못해 이 글을 올립니다
공동정모 제안도 경상방에서 했고 장소도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쪽에서 할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멀리 있는 손님들
초청해 놓고 주인된 입장에서 뒷짐만 지고 계시겠습니까?
물론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못 오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만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야 할 수 없겠지요
하지만 경상방 회원들이 400명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까지 저를 포함하여 19명이 응답하였습니다.
참석율이 너무 저조하다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현재 상태로라면 웃음 거리가 되고 말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이번 모임이 전국 모임의 리허설 성격이라면 더욱 준비를 철저히 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경상방 회원님 여러분! 그렇다고 의기소침해 하시지 말고
이번 기회에 대거 참석하여 우리 경상방의 저력을 보여 줍시다!!
* 이러면 어떻겠습니까?
앞으로 참석 여부를 묻는 공지를 참석란, 불참란으로 구분해서 올리는 겁니다.
누가 참석하는지, 안(못)하는지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잖아요... 이도 저도 아니면 유령회원...
그리고 저 아래 지역장님이 또 리플을 종용하는 글이 있고요
이번 정모는 우리쪽에서 전라방에 제안하여 공동 정모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까지 참석율이
상당히 저조하다고 생각되어 보다 못해 이 글을 올립니다
공동정모 제안도 경상방에서 했고 장소도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쪽에서 할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멀리 있는 손님들
초청해 놓고 주인된 입장에서 뒷짐만 지고 계시겠습니까?
물론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못 오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만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야 할 수 없겠지요
하지만 경상방 회원들이 400명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까지 저를 포함하여 19명이 응답하였습니다.
참석율이 너무 저조하다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현재 상태로라면 웃음 거리가 되고 말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이번 모임이 전국 모임의 리허설 성격이라면 더욱 준비를 철저히 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경상방 회원님 여러분! 그렇다고 의기소침해 하시지 말고
이번 기회에 대거 참석하여 우리 경상방의 저력을 보여 줍시다!!
* 이러면 어떻겠습니까?
앞으로 참석 여부를 묻는 공지를 참석란, 불참란으로 구분해서 올리는 겁니다.
누가 참석하는지, 안(못)하는지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잖아요... 이도 저도 아니면 유령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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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
2005.01.25.
2005.01.25.
21:14
2005.01.25.
2005.01.25.
21:59
2005.01.25.
2005.01.25.
22:12
2005.01.25.
2005.01.25.
23:05
2005.01.25.
2005.01.25.
^^~
울경상 가족분들은......19명 참석한다 해놓구선..
나중에 되면...한 30면쯤은 계실것인디요......
전에도 그랬었는것 같은데..아닌강???
울경상 가족분들은......19명 참석한다 해놓구선..
나중에 되면...한 30면쯤은 계실것인디요......
전에도 그랬었는것 같은데..아닌강???
23:14
2005.01.25.
2005.01.25.
달빛 형님 감사합니다..
경상방의 그런 무성의함에 조금 지쳤습니다.
그래서 좀 쉴려구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잘 따라올까..고민 더 해봐야겠습니다..
시간 떼우기식의 회원 활동이많이 보이므로..
요즘 더 짜증이 난 상태입니다.
아무리 기호적 사회생활이라고는 하지만..이정도로 주인의식과 책임의식 없이는 아무것도 안됩니다.
제가 초반에 울산팀들 불러놓고 자주 한말이 있습니다.
오프를 통해서 끌어올리지 못하면 자동차동호회는 붕괴됩니다.
붕괴라는 좀 과격한 표현을 썼지만..
조금씩 줄어가다가 나중에 황량해 지는거지요..
9년동안 보아온 현실입니다..
지금 경상방도 그대로 답습하려 하고 있네요..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또는 무관심..노리플..
제가 그래서 스케줄 좀 잡아주십사..
정모공지는 3주전부터 올립니다..
그런데도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둥..약속이 없긴한데 그때가봐야 안다는둥..
도대체 이게 뭡니까?
참 실망 많이 합니다..
자기가 시간 맞을때만 활동을 한다면 앞에서 제가 표현한 시간 떼우기식의 활동이 백번 옳은 말이지요..
시간 떼우기식 동호회 활동을 담당하는 지역장의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정말 하기 싫습니다.
무슨 일만 생기면 쪼르르륵..
평소엔 관심도 없다가도 자신에게 그 일이 생기면..뒷북..
좀 지겨워지는군요..
경상방의 그런 무성의함에 조금 지쳤습니다.
그래서 좀 쉴려구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잘 따라올까..고민 더 해봐야겠습니다..
시간 떼우기식의 회원 활동이많이 보이므로..
요즘 더 짜증이 난 상태입니다.
아무리 기호적 사회생활이라고는 하지만..이정도로 주인의식과 책임의식 없이는 아무것도 안됩니다.
제가 초반에 울산팀들 불러놓고 자주 한말이 있습니다.
오프를 통해서 끌어올리지 못하면 자동차동호회는 붕괴됩니다.
붕괴라는 좀 과격한 표현을 썼지만..
조금씩 줄어가다가 나중에 황량해 지는거지요..
9년동안 보아온 현실입니다..
지금 경상방도 그대로 답습하려 하고 있네요..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또는 무관심..노리플..
제가 그래서 스케줄 좀 잡아주십사..
정모공지는 3주전부터 올립니다..
그런데도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둥..약속이 없긴한데 그때가봐야 안다는둥..
도대체 이게 뭡니까?
참 실망 많이 합니다..
자기가 시간 맞을때만 활동을 한다면 앞에서 제가 표현한 시간 떼우기식의 활동이 백번 옳은 말이지요..
시간 떼우기식 동호회 활동을 담당하는 지역장의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정말 하기 싫습니다.
무슨 일만 생기면 쪼르르륵..
평소엔 관심도 없다가도 자신에게 그 일이 생기면..뒷북..
좀 지겨워지는군요..
11:02
2005.01.26.
200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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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6.
200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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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6.
200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