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한동안 경방에 못들어왓엇네요.
드디어 저도 저의 티지를 받앗네요. 저번엔 그냥 인사만 드리고 갓엇는지. 이렇게 차가 나오고 시운전 끝내고 글을 올립니다.
여기는 대전입니다. 부산을 자주 못내려가지만 내려갈때마나 모임이 있으면 저도 참석을 할려고 합니다.
주말에 부산을 내려갔다 왓는데 남해고속도로에서 티지를 만났죠. 오랫만에 귀향길이라 반갑던뎅.
비상들을 켜고 따라갓는데. 아무래도 울 회원님이 아니신것 같더군요. 그냥 쌩~~~~~~고속주행으로 더망가시더군요 ㅠ,ㅠ
아직 티지 받은지 얼마 안되어서 120 속도라서 따라갈수가 없더군요.
부산 도착후 광안리 동래 쪽을 다니다 검정/흰색 티지를 보니 가슴이 뭉클 ^^ 기분이 좋더군요.

이번에 1박으로 고향을 찾앗지만 다음에 내려갈때 정모가 있을때엿음 좋겟네요.
경방분들 만나뵙고 인사도 나누고 싶네요.

날씨가 요즘 많이 풀렷지만 항상 안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