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퐈앙당뉴우스]“떳떳하면 옷장속에 왜 숨어” 아내 남자동창 폭행
- [경서]쿨이쥐
- 조회 수 246
- 2006.01.17. 10:25
서울 관악경찰서는 17일 자신의 집 옷장 속에 숨어있던 부인의 초등학교 동창을 폭행한 혐의로 A(53ㆍ회사원)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낮 12시30분쯤 서울 봉천동 자신의 집에 점심을 먹으러 들렀다가 부인 B(51)씨의 초등학교 동창생 C(51)씨가 옷장 속에 숨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불륜을 의심, C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고씨는 경찰조사에서 “미리 전화하지 않고 집에 점심을 먹으러 갔더니 아내가 바지를 입지 않은채 나를 맞기에 불륜이 아닌가 수상히 여겨 방 마다 뒤지던 중, 아들의 옷장에서 엄씨가 숨어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C씨는 “B씨와는 3년전 동창 모임에서 만났으며, 이날 사업차 B씨 집에 들렀을 뿐 의심받을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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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어느 횐님이 올렸던 만화 기억하시나요?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에 매달려 있던 친구의 말을 믿느냐 마느냐~~
그런 황당스러 시츄에이션이 실제로 일어났네요~~~ ㅋㅋ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낮 12시30분쯤 서울 봉천동 자신의 집에 점심을 먹으러 들렀다가 부인 B(51)씨의 초등학교 동창생 C(51)씨가 옷장 속에 숨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불륜을 의심, C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고씨는 경찰조사에서 “미리 전화하지 않고 집에 점심을 먹으러 갔더니 아내가 바지를 입지 않은채 나를 맞기에 불륜이 아닌가 수상히 여겨 방 마다 뒤지던 중, 아들의 옷장에서 엄씨가 숨어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C씨는 “B씨와는 3년전 동창 모임에서 만났으며, 이날 사업차 B씨 집에 들렀을 뿐 의심받을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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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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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영석아빠
[서경]꽁주♡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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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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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2006.01.17.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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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7.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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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7.
2006.01.17.
고씨는 경찰조사에서 “미리 전화하지 않고 집에 점심을 먹으러 갔더니 아내가 바지를 입지 않은채 나를 맞기에 ==>왜 벗고 잇었을까?................
10:37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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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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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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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7.
2006.01.17.
12:13
2006.01.17.
2006.01.17.
객관적으로다가 볼때.....
우리중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요???
장농헤서 끄내다가 앉혀놓구.... '아이구 참 잘오셨습니다...' '재밌게 놀다가세요 그럼...' ....이상하자나.....ㅋㅋ
우리중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요???
장농헤서 끄내다가 앉혀놓구.... '아이구 참 잘오셨습니다...' '재밌게 놀다가세요 그럼...' ....이상하자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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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
2006.01.17.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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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7.
2006.01.17.
14:56
2006.01.17.
2006.01.17.
^0^지뇽님 리플이 무섭네요...............^^*
미친 것들이라고 하지 마세요............^^*
지뇽님도 언젠가는 꼭지 획 돌아 미칠 수 있어요............^^*
미친 것들이라고 하지 마세요............^^*
지뇽님도 언젠가는 꼭지 획 돌아 미칠 수 있어요............^^*
16:12
2006.01.17.
200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