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식구들이랑 간만에 따뜻한 커피 한잔과 토스트로 담소를 나누고 있었는데...
유난히도 스포티지가 많이 지나가더군요...
이젠 흔한 차가 된듯..그만큼 인기가 좋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런데 무심코 쳐다본 뒷유리...
서경스티커와 프리미엄 서경위치에 부착한 차가 쓰윽 지나가더군요...
순식간이라...
서로...어어..서경방인데...하고만 말하고 확인을 못했지요..^^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아쉬웠습니다...
혹..누구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