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 모처럼 세차를...   일반세차로 할가 손세차 할까 망설이다 내무부장관의 눈총에
손세차로..... 깔끔이

세차 마치고 광좀 내려니 사람들 무지 많네여... 바로 집으로 와서리  주차장에 자리잡고
열심히 맥과이어왁스 발라댔습니다.  반짝반짝 ... 만족...흐믓함에 ^^

일전에 차 인도시 달앗던 후사경 ..  이거이 추운날 엉터리로 달아서 깨졋었는디 영맨을
괴롭혀 다시 받아 오널 따닷한 날씨 속에 다실 달고 ...

광내고나니 어디론가 돌아다니고 싶다는...ㅋㅋ  백화점에 처형네 집에 왔다리 갓다리..
저녁 먹고  평촌 롯데마트로   ....  결국 또 차량 휠, 타이어 왁스에 세차후 물기제거대만..
집사람 눈치 엄청 줍니다.... 이러고선 용돈 없다고 한다고 ㅋㅋ

근디 나오는길에 첨으로  스포넷 스티커 발견..  휜둥이던가  3자랑 2자 들가는 차던데
에구 머리가 나뻐서  외운거 까먹었네여.....  혹시 사둔 로또 맞쳐봐야 하는건지 ㅋㅋ^^

길다니며 보이는 티지들...  반가움에 엉덩이만 무지 쳐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