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는 지역에 따라 가격 자체가 틀립니다...

가격이라는 말보다는 적용율이 다르다는 말이 맞겠네여...

울 티지는 2000 cc 이하의 비사업용 차량이므로

지하철이 있는 곳, 즉 서울, 부산, 대구 등 시내 지하철이 있는곳에서는 12 %의 지하철 공채를...

그 외의 지역에서는 8 % 의 지역 개발 공채를 사야 합니다

이 % 적용은 차 살 때 받는 세금계산서에 명기된 차량 가격에 기준으로 합니다...

판매가가 아닙니다...즉 10% 부가세를 제외한 차량가액이죠....

TLX 최고급형이면 부가세를 제외하면 한 1,900 만원 정도 하나요???

이 가격에 님께서 등록한 주소지의 공채율을 곱하면 답이 나옵니다...

서울이면 12 % , 그외 경기 등지 라면 8 %.....

이걸 바로 구청안에 있는...공채를 매입했던곳에서 할인을 받는다면...
( 경기지역은 농협 , 서울이면 우리은행이 들어가 있습니다...)

보통 공채 가격의 85 % 에서 92 % 정도를 제외한 가격을 실제로 납부하게 됩니다.

이것은 그날 그날에 따라 은행의 이율이 달라지기에 알 수는 없지만

보통이 경기가 15% 내 , 서울의 경우 9% 내에서 가격이 정해 집니다....

다시 말하면 공채 가격의 15% 혹은 9% 정도의 돈만 은행에 내고도 영수증을 받아 신규등록을 할 수가 있는 겁니다

일단 등록세와 취득세 금액이랑 세금계산서 상의 차량가액에 공채율을 곱해 얻은 가격에 할인율을 다시 곱하면

대충 등록비용이 나오져...

그외 등록에 따른 수입인지, 번호판대, 할부를 하셨다면 할부에 따른 할부사의 차량에 대한 근저당료...등은

워낙 미비 하므로 퉁 쳐서 10 만원 잡으시면 됩니다

만약 영맨이 40만원 가량을 떼어 먹은게 확실시 되신다면 그 돈 반드시 돌려 받고....

밝혀 졌는데 없어 못준다면 그 영업소 소장께 얘기하면 줄겁니다...(월급에서 까면 되니까....)

반드시 징계 위원회에 회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영맨이란, 사람...즉 고객을  상대로하는 서비스 업이기에 그런식으로 손님을 기만하고 사기 행각을 벌인다면

언젠가는 손님차 받아 팔아 먹을 놈입니다....

실 예로 저 같은 경우는 제가 직접 했는데

공채가 1,445,000 원 인데 즉시 할인해서 세금 및 선이자 포함해서 225,000 원 정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