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좋고 기분도 좋고 해서 제 까맹이 목욕시켜줄겸해서 세차장에 갔습니다.
토욜이라 그런지 차들이 많더군요. 뭐 많아도 저 세차하는데 지장없으니 다행..^^
암튼 세차 열심히 하고 왁스 먹여주고 있는데 샤이닝이 오더군욤.
샤이닝이랑 이런저렁 얘기나누고 광내고 있는데 파란색 티지가 한대 등장하네요.
프리미엄스티커 붙어있는 파란티지... 알고보니 플러스티지님 이셨네요.
세차하러 일부러 찾아오셨다더군요. 그래서 이런저렁 얘기 나누고 세차하는거 지켜보다가
저는 일찍 나왔습니다. 장장 3시간 반을 세차했더니 피곤하네요...^^;;;
내일있을 대사(?)에 그르치지 않으려고 세차까지 완벽하게 했으니 이제 제 몸이나좀 닦아줘야겠네욤.^^;;;
회원님 여러분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그리고 홍시넷님 아이 태어난거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아까 세차중에 문자 받았는데 저도 무자게 기쁘더군요.^^
두분닮은 예쁜아기 태어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