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7시경 윤감독님의 초청(?)으로 오로라님과 함께 촬영장에 가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삼성동에 있는 지하촬영장이었는데, 정려원양이 열심히 화보촬영을 하고 있더군요.

윤감독님은 정려원양 바로 앞에서 촬영하고 있구요.

TV에서 보던 모습과 똑같았습니다.

여러 스텝들과 제작진들로 인해 로라형과 뒤쪽에서 잠깐동안 보았는데.. 많이 힘들 것 같더군요.

찍는 사람들이나, 찍히고 있는 사람이나 말입니다^^;

인터뷰와 다른씬 촬영이 있다고 그래서 함께 저녁식사는 못하고 왔으나,

윤감독님 덕분에 좋은 경험 쌓을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아참... 염경환씨도 뒤쪽에 서 계시던데...^^

윤감독님, 다음에 또 초대해 주세영~ 시간되면 구경가겠습니다!

내일 쉬는 날이라고 그러시던데..

푹~ 쉬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