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첫경험] 1년 5개월만에~ 첫 테러
- [서경]Bingo
- 조회 수 197
- 2006.01.09. 18:05
안녕하세요. 빙고랍니다.
오늘 새벽 2시경에 경보기가 굉음을 내면서 진동하기에..
' 쓰레기차가 이 시간에 오나?? 늦게까지 고생하시네..'
하구 클릭 한번 해주고 잤습니다.. (센서를 줄여도 쓰레기차 지나가면 번번히 울리기에~ )
아무것도 모른체
출근길에 조수석 빽미러를 보는 순간.. 뭔지 모를 흐리멍텅 함이 눈에 띠더군요.
헉..
조수 뒷문 유리가 와장창 깨져 있더군요..
선팅 덕분인지 다행히 조각조각이 흘러 내리지는 않았구요..
그때부터 출근때까지 차가 진동을 할때 마다.
깨진 유리들이 마찰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ㅠ.ㅠ
혹시나 떨어져 버리진 않을까 하고
조심조심 운전하여 회사에 도착해서 보니.
창문을 바깥쪽에서 내려친 흔적이 있더라구요..
전문 도둑이라면 절대 그런식으로 하지는 일??을 처리하진 않을텐데..
훔쳐갈 것두 없는데..
있어봤자.. 겨우 유아카시트랑, 블루투스 수신기 인형 몇개랑, 프리미엄 쿠션 뿐인데 ㅠ.ㅠ
아마 술먹구 제차에 꼬장부렸나 봅니다.. ㅠ.ㅠ
암튼 Q센터에 유리교체 예약만 했습니다.
물론 양사장님 샵에가서 선팅도 다시해야 할테구요..
걍~ 액땜했다 생각하구 있네요..
이따 결제할려면 눈물은 조금 흐르겠죠 ㅠ.ㅠ
교훈.
이젠 경보기가 울어주면 언제든 뛰어갈 정신력을 얻었습니다. 헛둘헛둘..
고맙다 경보기야~ 니덕에 창문으로 끝났구나~
오늘 새벽 2시경에 경보기가 굉음을 내면서 진동하기에..
' 쓰레기차가 이 시간에 오나?? 늦게까지 고생하시네..'
하구 클릭 한번 해주고 잤습니다.. (센서를 줄여도 쓰레기차 지나가면 번번히 울리기에~ )
아무것도 모른체
출근길에 조수석 빽미러를 보는 순간.. 뭔지 모를 흐리멍텅 함이 눈에 띠더군요.
헉..
조수 뒷문 유리가 와장창 깨져 있더군요..
선팅 덕분인지 다행히 조각조각이 흘러 내리지는 않았구요..
그때부터 출근때까지 차가 진동을 할때 마다.
깨진 유리들이 마찰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ㅠ.ㅠ
혹시나 떨어져 버리진 않을까 하고
조심조심 운전하여 회사에 도착해서 보니.
창문을 바깥쪽에서 내려친 흔적이 있더라구요..
전문 도둑이라면 절대 그런식으로 하지는 일??을 처리하진 않을텐데..
훔쳐갈 것두 없는데..
있어봤자.. 겨우 유아카시트랑, 블루투스 수신기 인형 몇개랑, 프리미엄 쿠션 뿐인데 ㅠ.ㅠ
아마 술먹구 제차에 꼬장부렸나 봅니다.. ㅠ.ㅠ
암튼 Q센터에 유리교체 예약만 했습니다.
물론 양사장님 샵에가서 선팅도 다시해야 할테구요..
걍~ 액땜했다 생각하구 있네요..
이따 결제할려면 눈물은 조금 흐르겠죠 ㅠ.ㅠ
교훈.
이젠 경보기가 울어주면 언제든 뛰어갈 정신력을 얻었습니다. 헛둘헛둘..
고맙다 경보기야~ 니덕에 창문으로 끝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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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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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9.
하~~~정말 한숨밖에 안나오네요....ㅜ.ㅜ
아니 도데체 무슨정신상태로....정말 어이없네요......정초에 액땜치고는 넘 가슴아프지만....앞으론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아니 도데체 무슨정신상태로....정말 어이없네요......정초에 액땜치고는 넘 가슴아프지만....앞으론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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