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영빠는 이사 준비중.. 설렁설렁하면서.. 케케 ^^;;
- [서경]영석아빠
- 조회 수 187
- 2006.01.09. 14:41
예전에 이사라 하면.. 정말 일주일전부터 짐싸고 사람부르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포장이사라는 것이 생기면서.. 아침에 설겆이만 해두면.. 다 알아서 이사가 되는 시절이 되었네여..
그래서. 사실 저도 크게 준비하는 것은 없답니다.. ^^;;
다만.. 삼십몇년 살아온 제2의 고향인 수원에서 떠난다니.. 조금은 걱정되기도 하고.. 그렇네여..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어렸을때 수원으로 이사와서.. 단 한번도 거주지를 수원밖으로 옮긴적이 없는데. 훔훔..
암튼.. 오늘.. 한국통신에 전화해서.. 수요일로.. 전화 인터넷 끊어 달라고 하고..
저번주에는.. 포장이사 업체 쥔님이 알아서 예약하고..
집안 구석구석에 있는 안쓰는 물건들 정리하고.. 버리고..
목요일 이사를 대기하고 있네여..
잘되어야 할텐데.. 내 집을 놔두고.. 세를 들어가는 만큼.. 나중에 돌아올때는 더 큰 집으로 옮겨야 할텐데..
무조건.. 걱정이네여..
사람이 살면서.. 결혼 취업과 함께 젤큰 스트레스 중에 하나 이사...
별 어려움을 업지만.. 신경쓸거는 좀 많은 듯 하네여. ^^;;;;
과실행님과 튄스행님.. 낼 저녁에 인생의 선배님으로서.. 저에게 좋은 말 해주세염..
낼 저녁에 뵙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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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9.
으흐흐.. 수원에서 용인으로 이사하는 것도. 저한테는 무지 멀리 이사하는 것으로 느껴지는게..
계속 수원에서만 살아서 그런가봐여.. ^^;;
계속 수원에서만 살아서 그런가봐여.. ^^;;
14:50
2006.01.09.
2006.01.09.
이사 잘 하세요.....
( 귀중품 잘 챙기세요..설마 했는데 이 번에 사건이 터져서,,,)
이제 번게 중심지가 수원에서 용인으로 바뀝니까..? ^^
( 귀중품 잘 챙기세요..설마 했는데 이 번에 사건이 터져서,,,)
이제 번게 중심지가 수원에서 용인으로 바뀝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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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9.
영빠형님,,,
그럼..집들이 언제해요? (이사두 안하셨는데...벌써...ㅡㅡ;)
일정잡기 힘드네요...21일에는 이미 잡혀있구...아~~피곤한데...
그럼..집들이 언제해요? (이사두 안하셨는데...벌써...ㅡㅡ;)
일정잡기 힘드네요...21일에는 이미 잡혀있구...아~~피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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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9.
2006.01.09.
저는 아주 멀리 가시는줄 알았어요(예를 들자면, 수원 --> 한양 or 제주)
겨우 수원에서 용인으로 이사가시면서 엄살을 부리시네요. ㅋㅋ
서울쪽하고 약간 더 가까워 지셨으니, 서울쪽에서 모임이 있으면 자주 오세요.
근데, 이사하시는데 뭐 도와드릴거 없으신지??
겨우 수원에서 용인으로 이사가시면서 엄살을 부리시네요. ㅋㅋ
서울쪽하고 약간 더 가까워 지셨으니, 서울쪽에서 모임이 있으면 자주 오세요.
근데, 이사하시는데 뭐 도와드릴거 없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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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0.
200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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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0.
2006.01.10.
옆동네가 울 고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