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석계에서 월계역 구간에서 종종 보이던 차량이 있습니다.
보통은 제가 뒤따라 가다가 앞에 진행중인 차량을 보게 되는데,
주로 금요일에 잘 뵙게 되네요.
제가 주말에 인터넷을 안하는 관계로 인터넷 접속할 시에는 차번호를 잊어버린다는...ㅋ
그런데, 얼마전에 월계역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며, TV를 보고 있었는데,
경적소리가 울리길래 누군가 하고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저 앞으로 사라지는 회원차량.
상향등으로 신호를 보냈는데, 보셨는지...
그런데, 지난주에 다시 같은 상황 발생.
이번에는 번호판에 시선고정.
오늘 확인해보니 슈렌님이시군요.
전에도 슈렌님 차 보았다는 글을 올린적있는데,
막길님도 올렸었고...
아직 8등급인걸 보니 잘 안들어오시나봐요.
동호회 차량보시면 반가워 하시는것 같은데...
다음에 볼때는 제대로 인사 나눌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