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광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회원님 차 목격..
- [서경]지뇽
- 조회 수 103
- 2006.01.07. 20:27
오늘 전라도 광주에서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꼭두 새벽에 일어나 꽃단장 하고 교대역으로 가서 버스를 타고 광주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본 성당 결혼식....내용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신랑 신부 입장하는거 보고....처음 신부가 그 메인 옆에 유아실에서 대기하더군요..
식당도 바로 있지 않은 터라...입장하는거 보고 나와서 신부 대기실이었던 유사실에 가서 삐대다가 나왔습니다.
사진 촬영을 밖에 나와서 하더군요....그 추운데 신부가 얼마나 불쌍해 보이던지....닭살 쫘르르륵 돋고..
사진 찍고 근처 식당으로 가서 밥을 먹고....숯불갈비 집이었는데 불고기가 나오더군요..
친구들과 소주 일잔 기울이고...먹을 꺼 챙겨서 매취순 세병 챙기고...
버스에서 또 매취순 일잔 기울이고....
다시 친구가 넣어준 맥주 일잔 기울이고
졸려서 버스에서 내내 자다가 이제 집에 들어왔네요....아웅 졸려라...
그리고 어제 그러니까 금요일 밤 10시경 전파 연구소 방면에서 범계역(뉴코아) 지나가신 깜댕이 회원분 누구신지요..
검정색에 프리미엄 붙어 있고....씨비 달려 있고...
범계역 근처에서 머리 자르고 나왔는데 건너편에서 휭...지나가시더라구요...
번호판은 제대로 못봤는데 58XX였던거 같습니다..
누구세요~~~
처음 가본 성당 결혼식....내용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신랑 신부 입장하는거 보고....처음 신부가 그 메인 옆에 유아실에서 대기하더군요..
식당도 바로 있지 않은 터라...입장하는거 보고 나와서 신부 대기실이었던 유사실에 가서 삐대다가 나왔습니다.
사진 촬영을 밖에 나와서 하더군요....그 추운데 신부가 얼마나 불쌍해 보이던지....닭살 쫘르르륵 돋고..
사진 찍고 근처 식당으로 가서 밥을 먹고....숯불갈비 집이었는데 불고기가 나오더군요..
친구들과 소주 일잔 기울이고...먹을 꺼 챙겨서 매취순 세병 챙기고...
버스에서 또 매취순 일잔 기울이고....
다시 친구가 넣어준 맥주 일잔 기울이고
졸려서 버스에서 내내 자다가 이제 집에 들어왔네요....아웅 졸려라...
그리고 어제 그러니까 금요일 밤 10시경 전파 연구소 방면에서 범계역(뉴코아) 지나가신 깜댕이 회원분 누구신지요..
검정색에 프리미엄 붙어 있고....씨비 달려 있고...
범계역 근처에서 머리 자르고 나왔는데 건너편에서 휭...지나가시더라구요...
번호판은 제대로 못봤는데 58XX였던거 같습니다..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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