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한다고 여기들 모여있습니다

예약시간은 3:00인데,
점심을 너무 일찍먹어버리는 바람에 토즈에 몰려와 대기중입니다

수호천사님... 그렇게 차가지고 오지 말랬는데... 차가져오셔서 10분에 800원하는 주차장에 모셔놨습니다
                   게다가, 네티러브님 노트북을 이래저래 만지더니... 급기야 사고 치셨네요

네티러브님... 소파에 앉아 열심히 노트북 수리중입니다

EQzero님... 옆 컴터에 앉으셔서 카드놀이에 열중이십니다

저는... 마나님 생각하며 이렇게 자판 두들기고 있고요~

그밖에
오베론님... 오시는 중이라고 합니다
아지님... 길헤메고 계신다던데... 약도좀 보고 나오라니깐~
다이끼님... 초밥 40접시정도 너끈히 해결하시고, 사무실 들러 애인님과 함께 오시는 중이라는데... ^^*

참으로 어처구니없는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ㅡㅡ;;
이상 현장에있는 졸린기자 대검이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