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침마다 얌체운전자들 땜에 혈압올라요...ㅡ.ㅡ
- [서경]PlusTage
- 조회 수 176
- 2006.01.06. 08:27
제가 회사가 화성인지라... 과천 봉담간 고속화 도로 타고~ 이제 국도로 나와서 발안 방향으로 가는데...
여기 출근시간에 지나가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얌체 운전자들의 천국입니다 정말...ㅡ.ㅜ
좌회전 차선으로 씽~ 달리다가 주행차선에서 줄지어서 천천히 가고 있는 차들사이로 끼어들기하고...
옆에 갓길이나 주유소, 휴게소가 나타나면... 그 길로 낼름 들어갔다 다시 나오는...
이른 바... 양아치..(얌체운전자란 표현보다..제가 즐겨쓰는 말...ㅋㅋ)
이 양아치들 하는 짓이 진짜 눈에 가시 같아서... 급가속 급출발을 하는데... 항상 회사에 도착하고 나서... 애마가 걱정됩니다..ㅋ
아~ 정말... 이런 인간들 눈뜨고 봐주는 것도 싫은데... 그렇다고 계속 애마를 혹사 시킬 수도 없고...ㅡ.ㅜ
양아치 운전자들이 제발 개념 좀 탑재했으면 좋겠슴다...ㅋ ^^ 기분 좋게 출근하는 그 날이 오길 바라며~
여기 출근시간에 지나가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얌체 운전자들의 천국입니다 정말...ㅡ.ㅜ
좌회전 차선으로 씽~ 달리다가 주행차선에서 줄지어서 천천히 가고 있는 차들사이로 끼어들기하고...
옆에 갓길이나 주유소, 휴게소가 나타나면... 그 길로 낼름 들어갔다 다시 나오는...
이른 바... 양아치..(얌체운전자란 표현보다..제가 즐겨쓰는 말...ㅋㅋ)
이 양아치들 하는 짓이 진짜 눈에 가시 같아서... 급가속 급출발을 하는데... 항상 회사에 도착하고 나서... 애마가 걱정됩니다..ㅋ
아~ 정말... 이런 인간들 눈뜨고 봐주는 것도 싫은데... 그렇다고 계속 애마를 혹사 시킬 수도 없고...ㅡ.ㅜ
양아치 운전자들이 제발 개념 좀 탑재했으면 좋겠슴다...ㅋ ^^ 기분 좋게 출근하는 그 날이 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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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4
2006.01.06.
2006.01.06.
08:35
2006.01.06.
2006.01.06.
어젠...정말 어이없던게... 옆에 회색 쏘랭이가 끼어들라 그러길래 눈이 딱! 마주치는 순간... 강렬한 눈 빛으로 어필하고 있는데...
황당하게 끼어드는 주 제 에! 손 들면서 양보해 달라는...ㅡ.ㅡ 내 몇 백미터 전에서 양아치짓 하고 오는 거 다 봤는데!!! ㅡ.ㅡ
황당하게 끼어드는 주 제 에! 손 들면서 양보해 달라는...ㅡ.ㅡ 내 몇 백미터 전에서 양아치짓 하고 오는 거 다 봤는데!!! ㅡ.ㅡ
08:37
2006.01.06.
2006.01.06.
08:38
2006.01.06.
2006.01.06.
08:44
2006.01.06.
2006.01.06.
08:50
2006.01.06.
2006.01.06.
화성어디세요...
저도 화성정남 인데....5년째..그러 양아찌님들땜시...지금 혈압약을 먹는다는...ㅎㅎㅎ
댁이 어느쪽이세요....
저는 지금 다른길로 다녀서리....조금은 맘 편해졌습니다...
안전운전하시구...
출근길에 뵈면....인사드릴께요...
저도 화성정남 인데....5년째..그러 양아찌님들땜시...지금 혈압약을 먹는다는...ㅎㅎㅎ
댁이 어느쪽이세요....
저는 지금 다른길로 다녀서리....조금은 맘 편해졌습니다...
안전운전하시구...
출근길에 뵈면....인사드릴께요...
09:14
2006.01.06.
2006.01.06.
09:32
2006.01.06.
2006.01.06.
09:35
2006.01.06.
2006.01.06.
끼어주려면 확실하게 끼어주시고,
아니면 절대 못끼게 하시는 방법 밖에는..-_-;;
양아치님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것도 억울하지만,
자칫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가다가는 사고나기 일쑤죠..-_-;
그럼 더 억울하다는..-_ㅜ
아니면 절대 못끼게 하시는 방법 밖에는..-_-;;
양아치님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것도 억울하지만,
자칫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가다가는 사고나기 일쑤죠..-_-;
그럼 더 억울하다는..-_ㅜ
09:38
2006.01.06.
2006.01.06.
전 그냥...저렇게 살다가 죽겠지...하고 생각하는데...^^;
암튼...혈압 너무 올리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때문에 건강 나빠지는 건 손해잖아요~~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셨음 좋겠네요*^^*
암튼...혈압 너무 올리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때문에 건강 나빠지는 건 손해잖아요~~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셨음 좋겠네요*^^*
09:40
2006.01.06.
2006.01.06.
10:57
2006.01.06.
2006.01.06.
저도 모르는길 가다면 본의 아니게 그런적 종종있는데 울 신랑은 무조건 양보입니다... 고속도로에서도 3~4차선 타고 80~90..
거기에 비해 여자인 전 쬐금 터프하게 하는데... 그래도 여짓껀 고의로 끼어들긴 한적 없네요..새차 뽑고 나선 살살해요..ㅋㅋㅋ
신랑이 동생차 같이 탈때랑 많이 틀린거 같대요..
거기에 비해 여자인 전 쬐금 터프하게 하는데... 그래도 여짓껀 고의로 끼어들긴 한적 없네요..새차 뽑고 나선 살살해요..ㅋㅋㅋ
신랑이 동생차 같이 탈때랑 많이 틀린거 같대요..
11:22
2006.01.06.
2006.01.06.
고양이님 혹시 넘버가 5603 아니셔요? 저번에 회사 트럭 끌고가다 봤는데... 반가운 마음에 쫓아가려 햇으나... 트럭이 구린거라...ㅋㅋ^^ 다음에 보면 꼭 인사 드릴게요~ 저도 정남에서 있거든요~^^ 집은 수원이고용~^^
12:06
2006.01.06.
2006.01.06.
수원-과천의왕-발안-화성 이렇게 출근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43번 국도는 특성상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저두 처음에는 봉담에서 발안으로 갔는데...회사 그만 두기 전에는 39번 타고 발안에서 나와서...
발안에서 나오면 왕복 2차선이라서 끼어들 차들이 없어지더라구요...
그 때가 그립네요.
43번 국도는 특성상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저두 처음에는 봉담에서 발안으로 갔는데...회사 그만 두기 전에는 39번 타고 발안에서 나와서...
발안에서 나오면 왕복 2차선이라서 끼어들 차들이 없어지더라구요...
그 때가 그립네요.
12:42
2006.01.06.
2006.01.06.
15:12
2006.01.06.
2006.01.06.
끼어들기를 못하게 할려고 친구들은 차 사자마자 혼(크략숑~~ㅋㅋㅋ)부터 뿌~앙~~~으로 바꾼답니다
제 검둥이의 빵 소리 들어보더니 빨리 바꾸라고~
끼어 들어 올려면 일단 짧게 빵~~~ 눌러주고...
그래도 끼어들어오면 5초정도 빵~~~~~~~ 눌러주면 X팔린다고~~~
정말로 친구녀석 차 타고 가는데 소리는 무지 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혼을 바꾸고 싶은생각이...
더 좋은건 맘 편히 먹고... 그려러니 하세요
제 검둥이의 빵 소리 들어보더니 빨리 바꾸라고~
끼어 들어 올려면 일단 짧게 빵~~~ 눌러주고...
그래도 끼어들어오면 5초정도 빵~~~~~~~ 눌러주면 X팔린다고~~~
정말로 친구녀석 차 타고 가는데 소리는 무지 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혼을 바꾸고 싶은생각이...
더 좋은건 맘 편히 먹고... 그려러니 하세요
17:42
2006.01.06.
2006.01.06.
07:51
2006.01.07.
2006.01.07.
차에다가 확성기 달고 그 런 차 볼 때 마다 막 욕해 주는 겁니다..
10년 동안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간혹 정말 초행길에서 길을 몰라 끼어드는 차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양아치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