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뇽이가 드뎌 운동을 등록 했음돠..
- [서경]지뇽
- 조회 수 206
- 2006.01.02. 16:30
음훼훼...
수영장 등록 했습니다.
성남제2종합운동장...성인 수영 8시반...
군 제대하고 한달 다녀본게 전부인데....
그때 당시 여친이 수영을 좀 할 줄 아는지라 강습 안받고 자유수영으로 했는데..
맨 장난만 치고 영 안늘더라구요.
막판 한 1주일은 대판 싸우고 혼자 다녔는데 혼자 허우적 거리던게 안쓰러워 보였던지 옆에 있던 할머니가 붙잡고 가르쳐 주시더군요....ㅜ.ㅡ 한 4일간 할머니와 함께 수영 했습니다.
작년에는 헬스 두달인가 끊고 며칠 안나갔는데..요즘 계속 허리가 안좋아서...수영이 허리에 좋다 하여 다니려 합니다.
뽈록 나온 배와 5년전 구입하고 처음 입어보는 삼각 빤쮸 수영복이 마니 민망할지라도 꿋꿋이 다녀볼랍니다.
화이팅~~~~
수영장 등록 했습니다.
성남제2종합운동장...성인 수영 8시반...
군 제대하고 한달 다녀본게 전부인데....
그때 당시 여친이 수영을 좀 할 줄 아는지라 강습 안받고 자유수영으로 했는데..
맨 장난만 치고 영 안늘더라구요.
막판 한 1주일은 대판 싸우고 혼자 다녔는데 혼자 허우적 거리던게 안쓰러워 보였던지 옆에 있던 할머니가 붙잡고 가르쳐 주시더군요....ㅜ.ㅡ 한 4일간 할머니와 함께 수영 했습니다.
작년에는 헬스 두달인가 끊고 며칠 안나갔는데..요즘 계속 허리가 안좋아서...수영이 허리에 좋다 하여 다니려 합니다.
뽈록 나온 배와 5년전 구입하고 처음 입어보는 삼각 빤쮸 수영복이 마니 민망할지라도 꿋꿋이 다녀볼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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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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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16:33
2006.01.02.
2006.01.02.
ㅜㅡ 전 선수용 수영복까지 사서... 1년 조금 못다니다가 그만뒀습니다~~ 뱃살 원상회복 + 더붙음...
첨에 수영할때 창피해서 4각 수영복을 샀는데... 이것이 입다보이 말려올라가고 않좋더라구요...
그래서 선수용으로...ㅎㅎ 근데 그것이 역학적으로 맹글었는지 어쟀는지... 뒷 부분 궁디골이... 망사에요....물잘빠지라고..
첨에 집에서 입어보고 어찌나 민망하던지 근데 수영장 갔더니... 아무도 신경 않쓰더라는...ㅎㅎ
수영 열심히 하셔서~~ 왕자 만드삼
첨에 수영할때 창피해서 4각 수영복을 샀는데... 이것이 입다보이 말려올라가고 않좋더라구요...
그래서 선수용으로...ㅎㅎ 근데 그것이 역학적으로 맹글었는지 어쟀는지... 뒷 부분 궁디골이... 망사에요....물잘빠지라고..
첨에 집에서 입어보고 어찌나 민망하던지 근데 수영장 갔더니... 아무도 신경 않쓰더라는...ㅎㅎ
수영 열심히 하셔서~~ 왕자 만드삼
16:35
2006.01.02.
2006.01.02.
2000년 당시에 알바 다니면서 삼송 브라자 10만원권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수영은 다니고 싶은데 돈은 없고.....상품권 폭 품고 있다가 할인 들어갔을 때 사버렸죠..
왠지 4각은 이상해 보여서 삼각으로 샀었죠..
삼각빤쮸...물안경....수영모....3종 세트 78000엔가에 샀떤 기억이....
지금은 던이 없어서 걍 삼각으로 패쑤 할래요...
어푸~~어푸~~~~
수영은 다니고 싶은데 돈은 없고.....상품권 폭 품고 있다가 할인 들어갔을 때 사버렸죠..
왠지 4각은 이상해 보여서 삼각으로 샀었죠..
삼각빤쮸...물안경....수영모....3종 세트 78000엔가에 샀떤 기억이....
지금은 던이 없어서 걍 삼각으로 패쑤 할래요...
어푸~~어푸~~~~
16:37
2006.01.02.
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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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8
2006.01.02.
2006.01.02.
16:40
2006.01.02.
2006.01.02.
아...움파..움파군요...어쩐지 숨을 쉴때마다 물이 꼴깍꼴깍 넘어가더라구요..
한가지 배웠습니다...
움파..움파.....
근데 넉울님은 뭘 믿을 수 없다는건지...ㅡㅡ;
한가지 배웠습니다...
움파..움파.....
근데 넉울님은 뭘 믿을 수 없다는건지...ㅡㅡ;
16:40
2006.01.02.
2006.01.02.
16:41
2006.01.02.
2006.01.02.
앞으로..꿋꿋이..
운동을 하시겠다는..본문의 마지막 멘트요..-_-;
꿋꿋이 빼먹으실 것 같은..-_-;; 그런 느낌이 들어여~-___________-;
운동을 하시겠다는..본문의 마지막 멘트요..-_-;
꿋꿋이 빼먹으실 것 같은..-_-;; 그런 느낌이 들어여~-___________-;
16:42
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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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2006.01.02.
16:48
2006.01.02.
2006.01.02.
아...로라님 수영강사 자격증 있다고 들은거 같네요....
잠실쪽 저렴한 수영장 수배좀 해주세요..^^
우선 여기서 한달 게기도 넘어갈지도..ㅋㅋㅋ
잠실쪽 저렴한 수영장 수배좀 해주세요..^^
우선 여기서 한달 게기도 넘어갈지도..ㅋㅋㅋ
16:49
2006.01.02.
2006.01.02.
16:59
2006.01.02.
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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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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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2006.01.02.
얼~ 싸다 싸!
나도 이제 담주 월욜부터 둔촌동에 있는 수영장 다니려고 그러는뎅~
매일매일 나가고 7만원이라고 그러네?
지뇽~ 같이 원초적으로 놀아보까? ㅋㅋㅋ ^^
나도 이제 담주 월욜부터 둔촌동에 있는 수영장 다니려고 그러는뎅~
매일매일 나가고 7만원이라고 그러네?
지뇽~ 같이 원초적으로 놀아보까? ㅋㅋㅋ ^^
17:04
2006.01.02.
2006.01.02.
우리는 배 안나온 사람은 인정 안하쥐.....
자고로 남자가 듬직허니 배도 좀 있고 해야쥐.....케케케
거기두 7만원이면 그리 비싼거 같진 않은데..
자고로 남자가 듬직허니 배도 좀 있고 해야쥐.....케케케
거기두 7만원이면 그리 비싼거 같진 않은데..
17:05
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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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
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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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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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2006.01.02.
17:07
2006.01.02.
2006.01.02.
거울엔 추워서 수영하기 힘드실텐데,,,,,날좀 풀리고 하시죠...
암튼 시작은 하셨으니 수영못하시더라도 수영장물이라도 맘껏 드셔서 본전 뽑으시길,,,^^;;
암튼 시작은 하셨으니 수영못하시더라도 수영장물이라도 맘껏 드셔서 본전 뽑으시길,,,^^;;
18:22
2006.01.02.
2006.01.02.
21:44
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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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3.
아이 삼각..민망..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