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 했습니다!!
제가 술 좀 좋아라 하거든요 주량도 남들 마시는 만큼 되구요
오늘 쉬는날인데 갑자기 청소 하시는 분이 못나오겠다구 전화 와서리
매장가서 청소 하고 왔슴돠.. 얘들 시키려니까 좀 그래서 쩝~~
글구 점장님이랑 BAR에서 양주 한병 마셨네요 오늘따라 울 점장님 마니
안드시구 혼자 마셨더니 좀 알딸딸 한게 이제 집에가서 자야 되게다 싶어서
집에 와서  누었는데 왠지 허전한 느낌 ~~~
결국 들어와서 숙제하구 술 취한 김에 글 하나 남기구 자렵니다
울 횐님들 모두 좋은 꿈 꾸고 계시겠죠 낼 아침에 출근 해야 하는데
제시간에 일어 날 수나 있을지 의문이지만 그래도 여기 글 하나 남기구
숙제 해야 잠이 올 것 같으니 이건 거의 중독이네요
하긴 달리 폐인이겠습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