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저랑 시비 안붙은 차들을 손 꼽을 정도네요....
저희 동네가 워낙 쫌 복잡해서 이중주차에 가끔 세로?로 주차하는 엽기적인 인간들도 있고해서...
따지고 싸우기를 반복한지 어언... 반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니깐...
동네에서 파랭 스포 주인하면... 웬만하면 가까이 차 안대려고 한다는....ㅡ.ㅡㅋ
안그래도 동네에 유일한 스포티지라... 겁나 신경쓰이는데다가... 긁힌 경험도 있고해서리... 처음 2달동안은 너무 병적이었다눈...
지금은 슬슬 주민들의 협조?를 받아 신경쓰는 일이 줄어들고 있습니다..^^ㅋ
밑에 글에 새차 뽑으신 분 글 읽다보니깐 갑자기 공감가서 글 올립니다...^^
그나저나 애마한테 먼가 더 해주고 싶은데... 제 스탈에 맞춰서 심플하게~~^^ 근데....해줄게 마땅히 없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