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흐미.. 아침부터 싸웠습니다~!~~~~ ㅠ_ㅠ.........젝일!!!
- [서경]쿠레나이
- 조회 수 284
- 2005.12.28. 13:19
제 친구차는 싼타페입니다.
같이 갈데가 있었는데, 친구차로 가기로 했지요.
잠시 주차장에서 지도를 보고있었는데,
옆차 사람이 운전석 문을~ 있는힘껏 여는게 아닙니까 -_-;
제가 앉아있던 조수석 문짝에 "쿵" 소리가 날정도로 찍혔고요;;...
아 어이상실...;;
바로 친구랑 내려서 확인했습니다.
당연히 허옇게 찍혀있더군요.
전 옆차 문을 두드려서 불러냈습니다.
전혀 꺼리김없다는 표정으로 내리시더군요.. 나참-_-;
제 친구녀석이 좀;;.. 소극적인 편이라;;.. 말을 잘 못합니다.
계속 됬다고 그냥 가지는데;;.. 아무리 그래도.. 따질껀 따져야죠;;.. 이녀석 넘 순둥이라서...-_-;
그래서 제가 대신 말했지요..
" 옆차 간격도 확인안하시고 차문을 그렇게 세게 여시면 어떡합니까?? "
그랬더니 차를 확인해본후 그 남자분 왈;
" 아 거 별것도 아니고만 뭘 그래 "
-_-; 나이 조금 있으신 분이셨지만..;; 아무리 우리가 더 어릴지라도..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다니.. ;;..
" 별것 아닌 상처라뇨? 소중하게 아끼는 차에 흠집이 생겼는데 당연히 속상하지 않겠습니까? "
그 후에 들려온 어이없는 답변;.
" 젋은것들이 다리는 둬서 어디다 쓰나? 거 좋지도 않는 차를 왜 끌고 다녀가지고 !@#ㅛ$@#!"
아악~~~~~~~~~...
나이대만 엇비슷했어도 합의를 보건 말건 바로 하이킥-_-이 날라갔을껍니다.. 이런 쓰글-_-;;;;;
그리고.. 그분이 탄건 쏘렌토였는데.. 싼타페와 쏘렌토의 차이가 대체 얼마나 나길래..
자기 차는 좋은차고 -_- 싼타페는 좋지 않은 차로 구분된단 말입니까....
또 젊은사람은 걸어다니란말은 왜나오는거야 ㅡㅡ;;;
어처구니 없는 블랙홀같은 답변에 전 약간 언성을 높였습니다;
끝까지 자기 잘못은 굽히지 않고 귀찮았는지 만원짜리 다섯장을 뿌리면서 차 타고 가버리더군요..??
그 남자분이 돈을 지갑에서 꺼내어 휙~ 던지고 차에 탈땐..
정말.. 몸이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 어떻게 이런 행동을 할수가 있을까..... " 라는 충격에 말이죠.
뭐.. 금방 5만원을 보곤 기분이 좋아졌지만...ㅡㅡ;;;
이러한 김수미 간장게장에 개념을 말아드신 분 들이 없는 세상이 하루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ㅡㅡ
정말 자동차를 타고 다닐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예요!!!!!
흙 흙 ㅠ_ㅠ..
같이 갈데가 있었는데, 친구차로 가기로 했지요.
잠시 주차장에서 지도를 보고있었는데,
옆차 사람이 운전석 문을~ 있는힘껏 여는게 아닙니까 -_-;
제가 앉아있던 조수석 문짝에 "쿵" 소리가 날정도로 찍혔고요;;...
아 어이상실...;;
바로 친구랑 내려서 확인했습니다.
당연히 허옇게 찍혀있더군요.
전 옆차 문을 두드려서 불러냈습니다.
전혀 꺼리김없다는 표정으로 내리시더군요.. 나참-_-;
제 친구녀석이 좀;;.. 소극적인 편이라;;.. 말을 잘 못합니다.
계속 됬다고 그냥 가지는데;;.. 아무리 그래도.. 따질껀 따져야죠;;.. 이녀석 넘 순둥이라서...-_-;
그래서 제가 대신 말했지요..
" 옆차 간격도 확인안하시고 차문을 그렇게 세게 여시면 어떡합니까?? "
그랬더니 차를 확인해본후 그 남자분 왈;
" 아 거 별것도 아니고만 뭘 그래 "
-_-; 나이 조금 있으신 분이셨지만..;; 아무리 우리가 더 어릴지라도..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다니.. ;;..
" 별것 아닌 상처라뇨? 소중하게 아끼는 차에 흠집이 생겼는데 당연히 속상하지 않겠습니까? "
그 후에 들려온 어이없는 답변;.
" 젋은것들이 다리는 둬서 어디다 쓰나? 거 좋지도 않는 차를 왜 끌고 다녀가지고 !@#ㅛ$@#!"
아악~~~~~~~~~...
나이대만 엇비슷했어도 합의를 보건 말건 바로 하이킥-_-이 날라갔을껍니다.. 이런 쓰글-_-;;;;;
그리고.. 그분이 탄건 쏘렌토였는데.. 싼타페와 쏘렌토의 차이가 대체 얼마나 나길래..
자기 차는 좋은차고 -_- 싼타페는 좋지 않은 차로 구분된단 말입니까....
또 젊은사람은 걸어다니란말은 왜나오는거야 ㅡㅡ;;;
어처구니 없는 블랙홀같은 답변에 전 약간 언성을 높였습니다;
끝까지 자기 잘못은 굽히지 않고 귀찮았는지 만원짜리 다섯장을 뿌리면서 차 타고 가버리더군요..??
그 남자분이 돈을 지갑에서 꺼내어 휙~ 던지고 차에 탈땐..
정말.. 몸이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 어떻게 이런 행동을 할수가 있을까..... " 라는 충격에 말이죠.
뭐.. 금방 5만원을 보곤 기분이 좋아졌지만...ㅡㅡ;;;
이러한 김수미 간장게장에 개념을 말아드신 분 들이 없는 세상이 하루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ㅡㅡ
정말 자동차를 타고 다닐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예요!!!!!
흙 흙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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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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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8.
2005.12.28.
14:16
2005.12.28.
2005.12.28.
사라져 주어야 할 인간들.....목록이나 만들까요....
그런다음.....프란체스카에게 '저주인형' 빌려다가.....
저주놀이나 합시다....
기분푸세요....
그런다음.....프란체스카에게 '저주인형' 빌려다가.....
저주놀이나 합시다....
기분푸세요....
14:26
2005.12.28.
200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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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8.
200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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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8.
2005.12.28.
14:50
2005.12.28.
2005.12.28.
그런 4가지 없는 놈들 많아요. 저도 저번에 주차장에서 그런 4가지 없는 놈이 있어서
줘 패려다가 참았슴돠. ㅡㅡ^
근데 정말 5만원은 어디에 사용하셨나요? ㅋㅋㅋㅋ
줘 패려다가 참았슴돠. ㅡㅡ^
근데 정말 5만원은 어디에 사용하셨나요? ㅋㅋㅋㅋ
14:59
2005.12.28.
2005.12.28.
15:08
2005.12.28.
2005.12.28.
15:20
2005.12.28.
2005.12.28.
읽고만있어도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데요...ㅡ.ㅡ 몇일전에 저도 참 개념 있으신 택시기사 분이랑...도로에서 차 막아두고 싸웠다는... 대뜸 보더니.. 어린놈이 씨x... 이라는 말 듣자마자 뚜껑열려서리...ㅡ.ㅡ
15:35
2005.12.28.
2005.12.28.
16:12
2005.12.28.
2005.12.28.
"정말 힘들었겠어요~!". "괜찮아요?". 등등 -_-.....
제 정신적 스트레스에 관한 안위는 묻지 않으시고들.. 5만원의 행방만!!!! ㅠ_ㅠ!!!
소녀 외로워요!!!
제 정신적 스트레스에 관한 안위는 묻지 않으시고들.. 5만원의 행방만!!!! ㅠ_ㅠ!!!
소녀 외로워요!!!
16:25
2005.12.28.
2005.12.28.
정말 그런 네가지 없는 사람이 ... 으이구 정말 그런 사람때문에 우리나라 어르신들이 욕을 먹는다니까요 정말
그런 사람이 자기차 만약에 그랬다면 뻔합니다
그런 사람이 자기차 만약에 그랬다면 뻔합니다
16:26
2005.12.28.
2005.12.28.
16:41
2005.12.28.
2005.12.28.
쿠레나이..낭자..(ㅇ-.-)ㅇ
갠찬소..-_-?
아마 개차늘 것이오..-_-;
내게 그 5만원 주면 안되겠오~-__________-?
아마 앙데게꾸료..-_-;;
갠찬소..-_-?
아마 개차늘 것이오..-_-;
내게 그 5만원 주면 안되겠오~-__________-?
아마 앙데게꾸료..-_-;;
16:42
2005.12.28.
2005.12.28.
16:56
2005.12.28.
2005.12.28.
17:02
2005.12.28.
2005.12.28.
17:04
2005.12.28.
2005.12.28.
똑같은 사람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저같으면 싼타페 조수석 문을 힘껏 열겠습니다...
쏘렌토 주인한테는.. 별거 아닐테니까...
말은 이렇게 하지만.. 그래도 참길 잘 하셨습니다..
저같으면 싼타페 조수석 문을 힘껏 열겠습니다...
쏘렌토 주인한테는.. 별거 아닐테니까...
말은 이렇게 하지만.. 그래도 참길 잘 하셨습니다..
17:20
2005.12.28.
2005.12.28.
허걱..;.. 진짜 별거 아닌거에 썼는디 ㅡㅡ;;; 왠지 좋은일에 쓰고 당당히 이야기 해야 할것만 같은 이 불안감은 ;;;;;;;.. 친구 다 주려고 했는데(-_-;;;정말?) 그너마가 배고프다고 그돈으로 밥사먹자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데나 밥먹으로 가자~ 고 해서 들어간곳이.... VIPS -_-;;;;;; 걍 코앞에 있길래....;;.. 여기서 밥값만으로 거진 4만원돈 나갔답니다.....;;;... 배터지게 먹고나서 "왜 이런데서 돈 아깝게 점심을 먹었지?" 하며 서로 멍~ 하게 창문을 바라보다가 나왔답니다. 끝!!! ^-^/
17:37
2005.12.28.
2005.12.28.
17:53
2005.12.28.
2005.12.28.
17:55
2005.12.28.
2005.12.28.
18:03
2005.12.28.
2005.12.28.
나이 먹었음 나이값을 해야하는데...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저 같았음 다시 산타페에 타서 문을 닫은 다음...
문짝 부셔지게 열랍니다.그럼 쏘랭이 문짝에 기스나 흡집나겠죠^^
그런다음 오만원 그 주인한테 주면서 거 좀 좋은차 타고 다니지 어디서 똥차 끌고다니냐고 하면서
웃으면서 나갈랍니다.
그래야 맘이 풀릴꺼 같네요.다들 5만원에 관심을 가지시는데...5마넌보다 맘이 편하질 않죠.
제 생각이었습니다^^;;
저 같았음 다시 산타페에 타서 문을 닫은 다음...
문짝 부셔지게 열랍니다.그럼 쏘랭이 문짝에 기스나 흡집나겠죠^^
그런다음 오만원 그 주인한테 주면서 거 좀 좋은차 타고 다니지 어디서 똥차 끌고다니냐고 하면서
웃으면서 나갈랍니다.
그래야 맘이 풀릴꺼 같네요.다들 5만원에 관심을 가지시는데...5마넌보다 맘이 편하질 않죠.
제 생각이었습니다^^;;
18:08
2005.12.28.
2005.12.28.
요즘 이런표현은 그렇지만 운전하다 어찌나 살의를 느낄일이 많던지.
ㅡㅡ; 운전을 쉬고 싶더라니깐요. 앞으론 운전면허에 인성검사를 넣어야 해요!!!
ㅡㅡ; 운전을 쉬고 싶더라니깐요. 앞으론 운전면허에 인성검사를 넣어야 해요!!!
18:53
200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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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3
2005.12.28.
2005.12.28.
11:37
2005.12.29.
200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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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9.
200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