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얼마나 피곤하던지......
- [경]배꼽[N.S]
- 조회 수 101
- 2005.01.10. 22:35
금욜아침 출근.....
아침부터 과중한 업무랑....야근 까지 해야된다는....ㅜㅜ
불길한 징조.....미치겠더군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모만은 참석해야 된다는 신념으로..
직장동료 들들 볶고 뒤집고 후드러패서...겨우 아침 5시 마감 했네요.....
집에 주무시는 울 마눌님 깨워서 준비 시키고....집으로 속히 향했네요...
저두 대충 싯구 준비하니 6시 40분 드뎌 기다리던 정모장소로...
출장...~~~~
(이시간 쯤이면 한다는 회원님들도 알콜에 모두 흡수 되었을 터)
시동걸고...출발...
조금씩 밀려오는 졸음 이쯤이야.....많은 회원님들 보고 싶은데 이게 대술까......
춥팝츄스 빨아보고.....자이리톨 씹어불고 해도 상황은 오리혀 안좋아 지더군요.....
할수 없이 보고 싶은 횐님들 생각 잠시 접고.....휴게소 들러서....
허기와 졸음 약 40%로 해결후구 다시 출발.....드뎌 구미 표지판두 보이구.....
얼마나 반갑던지.....구미 IC에서 내려 약도 펼쳐 단방에 찾았네요.....
(약도 감사합니다....정말 상세히 잘 나왔더군요)
도착해서 입구에서 담배 한대,,,,,휴.....
앗싸 이시간 놓칠까봐 얼마나 걱정했는데......아침 식사들 하고 게시더군요.....
얼마나 반갑던지....횐님들 인사 뒤루하고.....밥부터....ㅋㅋㅋ
식사후....
인접 공원으로 이동......족구 한판....ㅋㅋ
이런 피곤해 죽겠는디.....
몸이 풀려서....실력 나올려구 하니...다시 이동.....
때빙으로 팔공산 행...~~
정모 참석후 이때만 잠이 안오더라구요....ㅎㅎㅎ
넘 잼있었네요.....
그리고 점심시간......이히...
몸에도 좋코 영양가 만점인.......(게장????)
대신에 순두부찌개 맛나게 먹었네요.....
점심 식사후 여기서 부터 정말 고비.......
다리엔 힘이 없고 정신은 몽롱하고...잠은 솟아지고.....
고속도로 올리는 길을 몰라 성현님 놓칠세라.....바짝 붙어서 따라 갓죠.....
고속도로 올리자 마자 1분도 채 안돼서 성현님 놓쳐 버리고....
외롭고 긴 혼자만의 레이스.........
잠과의 긴 레이스........
집에 빨리가서 쉬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밣았던 속력 게이지는 어느덧 170K
헉 근데 제가 졸고 있다는걸 알고 부턴.....100을 넘지 않았죠.....
여기서 힘이되어준 울 마눌님......
출발때부터 지금 까지 한숨도 안주무시구.....말두 시켜주시구.....노래두 불러주시고...
뛰어난 갠기 까지 선보이시니.....몸둘바를 모를 지경....ㅋㅋㅋ
암튼 다시한번 마눌님께 감사드립니다......
차선을 지그째그로 몇번을 흔들린디.....이건 아니다 싶어....언양 휴게소 들러.....
커피 한잔과 담배한대........
위험한 고비 몇번을 넘기고야 겨우 보금 자리 저희 집에 도착 했습죠......
씻지도 않쿠...드러누워 눈뜬 시간이 담날 아침 7시.....ㅋㅋㅋㅋ
암튼 잘자고......잘 놀고.....잘 돌아 왔네요.......
다들 무사히 귀가들 하셨는지.....
담 정모는 무슨일이 있어두 야근 못하겠습니다......
아침부터 과중한 업무랑....야근 까지 해야된다는....ㅜㅜ
불길한 징조.....미치겠더군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모만은 참석해야 된다는 신념으로..
직장동료 들들 볶고 뒤집고 후드러패서...겨우 아침 5시 마감 했네요.....
집에 주무시는 울 마눌님 깨워서 준비 시키고....집으로 속히 향했네요...
저두 대충 싯구 준비하니 6시 40분 드뎌 기다리던 정모장소로...
출장...~~~~
(이시간 쯤이면 한다는 회원님들도 알콜에 모두 흡수 되었을 터)
시동걸고...출발...
조금씩 밀려오는 졸음 이쯤이야.....많은 회원님들 보고 싶은데 이게 대술까......
춥팝츄스 빨아보고.....자이리톨 씹어불고 해도 상황은 오리혀 안좋아 지더군요.....
할수 없이 보고 싶은 횐님들 생각 잠시 접고.....휴게소 들러서....
허기와 졸음 약 40%로 해결후구 다시 출발.....드뎌 구미 표지판두 보이구.....
얼마나 반갑던지.....구미 IC에서 내려 약도 펼쳐 단방에 찾았네요.....
(약도 감사합니다....정말 상세히 잘 나왔더군요)
도착해서 입구에서 담배 한대,,,,,휴.....
앗싸 이시간 놓칠까봐 얼마나 걱정했는데......아침 식사들 하고 게시더군요.....
얼마나 반갑던지....횐님들 인사 뒤루하고.....밥부터....ㅋㅋㅋ
식사후....
인접 공원으로 이동......족구 한판....ㅋㅋ
이런 피곤해 죽겠는디.....
몸이 풀려서....실력 나올려구 하니...다시 이동.....
때빙으로 팔공산 행...~~
정모 참석후 이때만 잠이 안오더라구요....ㅎㅎㅎ
넘 잼있었네요.....
그리고 점심시간......이히...
몸에도 좋코 영양가 만점인.......(게장????)
대신에 순두부찌개 맛나게 먹었네요.....
점심 식사후 여기서 부터 정말 고비.......
다리엔 힘이 없고 정신은 몽롱하고...잠은 솟아지고.....
고속도로 올리는 길을 몰라 성현님 놓칠세라.....바짝 붙어서 따라 갓죠.....
고속도로 올리자 마자 1분도 채 안돼서 성현님 놓쳐 버리고....
외롭고 긴 혼자만의 레이스.........
잠과의 긴 레이스........
집에 빨리가서 쉬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밣았던 속력 게이지는 어느덧 170K
헉 근데 제가 졸고 있다는걸 알고 부턴.....100을 넘지 않았죠.....
여기서 힘이되어준 울 마눌님......
출발때부터 지금 까지 한숨도 안주무시구.....말두 시켜주시구.....노래두 불러주시고...
뛰어난 갠기 까지 선보이시니.....몸둘바를 모를 지경....ㅋㅋㅋ
암튼 다시한번 마눌님께 감사드립니다......
차선을 지그째그로 몇번을 흔들린디.....이건 아니다 싶어....언양 휴게소 들러.....
커피 한잔과 담배한대........
위험한 고비 몇번을 넘기고야 겨우 보금 자리 저희 집에 도착 했습죠......
씻지도 않쿠...드러누워 눈뜬 시간이 담날 아침 7시.....ㅋㅋㅋㅋ
암튼 잘자고......잘 놀고.....잘 돌아 왔네요.......
다들 무사히 귀가들 하셨는지.....
담 정모는 무슨일이 있어두 야근 못하겠습니다......
댓글
7
[부산]세피아에서티지
[경]산적:병룡
미래파
[경]Romantic:허니
[경]도사:성완
[경]라온:한성
[경]*대장-성현*[SM]
22:48
2005.01.10.
2005.01.10.
23:19
2005.01.10.
2005.01.10.
00:50
2005.01.11.
2005.01.11.
즐거운 시간 되셨군요.
아.... 배꼽님의 반쪽님.....
개인기가 궁금합니다.....^^;;
담 정모땐 볼 수 있을라나요......=3=3=3=3==3
아.... 배꼽님의 반쪽님.....
개인기가 궁금합니다.....^^;;
담 정모땐 볼 수 있을라나요......=3=3=3=3==3
03:52
2005.01.11.
2005.01.11.
09:06
2005.01.11.
2005.01.11.
10:20
2005.01.11.
2005.01.11.
흐미..
저두 거의 졸음운전 했답니다.
머슴형님 고속도로 까지 따라가다..
고속도로 올라가서 냅다 밟았는디...
비몽사몽....
도저히 안되어서 언양에서 20분간 체조 하고..혼자...
집에도착하니 거의 시체,,,,,,,
담에는 밤새지 말아야징...
배꼽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저두 거의 졸음운전 했답니다.
머슴형님 고속도로 까지 따라가다..
고속도로 올라가서 냅다 밟았는디...
비몽사몽....
도저히 안되어서 언양에서 20분간 체조 하고..혼자...
집에도착하니 거의 시체,,,,,,,
담에는 밤새지 말아야징...
배꼽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10:41
2005.01.11.
2005.01.11.
담번엔 뵐 수 있겠죠...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