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새해 첫 경상방 벙개에 참석하고...
바다:성재님에게 스티커를 하사(?)받은후...

새차를 워낙 안한관계로...
정모참석하는날 처가집에서 장인어른이랑 함께 새차를 했더랬습니다
***지나가는 동네 아주머니 왈 : "이야...아드님 차가 더 좋네요^^"
***하긴...사위도 아들은 아들이죵^^

깨끗한 티지를 보니 진짜 새차넹...
위치잡고~, 스티커를 짜~잔!!!
허걱...***께서 위치를......................................서경방 위치닷!!!

후방시야 확보 등등...설교를 들은 후에 할수없지만 기냥 놔뒀슴당 ㅜ.ㅜ

그러던중...

띠리링~ 띠리링~
시골 아버님 전화네...
" 오늘내일 시간되면 비닐하우스 일좀 해야겠다"
허거걱...
" .............네...알겠습니다"

날아가버린 정모참석...

이번 주말은 비닐하우스 위에서 보냈습니당...
스티커 붙인거에 만족하며...쩌~ㅂ

정모 참석하신 모든분들 올한해 좋은일 마니마니 생기시구요...
저처럼 참석못한 횐님들도 좋은일 많이생기는 한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