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먹구 창원에 카투유 샆에 갔지요 같이 구미로 올라가려구 ...
이것 저것 구경도 많이하구요....
5시 30분에 창원에서 출발하니깐 8시에 도착하더군요....(에스코트한다고 아름다운 빠빠님이 고생많았음다.)
아는분도 많구 또 첨 뵙는분도 많더군요..
날씨도 무지 추운데 구미대구 휜님들이 넘 반갑게 맞아주셔서.... 추운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돌판 삼겹살도 맛나구... 된장에 밥도 맛나더군요...(쌀이 넘 쫀득쫀득.. 맛있더군요)
요즘 모임때마다 술을 못먹었는데 오늘도 역시 침만 꼴깍 삼키고 있었음다...
9일 제사만 아니라면 잼있게 놀구 내려가면 좋은데 ..ㅠㅠ
청소기님이랑 같이 빠쁜일로 인해 잼있게 놀지도 못하구 걍 아쉬움을 뒤로하구 서둘러 내려왔음다...
대구까지 공주 아빠님이 자세히 안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담 2월 정모때는 꼭 찐하게 놀길 맘 깊이 기도합니다....
다들 반가웠구요 날씨가 추우니깐 건강조심 안전운전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