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비풍초님(아름다운 빠빠님) 힘센머슴형님과  만찬을 즐기고
공주아빠를 만나기위해 대구로 향해서 롯데백화점 근처 피X헛에서 또다시 중참을 먹고
배터져서 죽는줄 알았음...
그리고 내이름은 지야형님께 전화를 두번이나 드렸는데 안받으시더라구요...
흑흑흑....얼굴이라도 함 뵐껄 했는데...
그리고 회사로 출발 했는디 어기서 부터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차라리 남대구로 가서 가는게 낳았는데
화원ic로 올린다는것이 이상한 곳으로 진입을해서 서울방향으로 올리고 다시 남구미로 나가서 U턴해서 또 올렸는데
또 잘못올려서 서울방향으로 다시 대구,성서로 내려가서 또 U턴하고 겨우 찾아서 마산방향으로 무사히 올려서
잘 도착했네요...
오는데 배가 불러서인지 무진장 잠이 오데요...
날씨는 땃땃하죠 고속도로는 밀리죠 사람 환장하겠데요...
시간을 너무 지체해서 후다닥 올라가야하는데 많은 걱정을 하고 뚤리자마자
GPS믿고(회사 부장꺼 빌려서) 열라게 발바가꼬 5시30분에 회사에 도착했습니다...
1시30분만에 날라왔네요...
오늘 만나신 힘센머슴님 비풍초님(아름다운 빠빠님) 그리고 공주아빠님께 감사드립니다...
조촐한 벙개였습니다...
내일 또 만나겠네요...
내일 봅시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