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번개에 참석하였습니다.
대구에서 5시 35분에 고속도로 올려서 부산에 도착하니 8시쯤 되었습니다.
초행길이라서 시간이 좀 더 많이 걸린 것 같아요~~^^
지난번 대구 번개에서보다 더 많은 분들이 와계셔서 놀랬구요~그리고 들어오는길에 주차장에서도
놀랬습니다. 그렇게 많은 스포를 한번에 본적이 없어서 근이와저는 열심히 몇 대인지 세었습니다.하하하
많은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낼수 있어서 오늘 이 시간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저희가 막내여서 그런지 모두들 너무 잘해주셔서 매번 감사드립니다.
먼 곳에서 오신 분들도 많으시던데 다들 수고하셨구요~
다음에
또 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