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정도 탔습니다..
이때까지..스타트 살살...
알펨2를 안넘으려고 애썼습니다. 이틀전에 거의 800탄 상태에서 가족끼리 포항 나들이 갔다오면서 아버지가 알펨 2,5정도까지 도달한게 알펨 젤 많이 쓴겁니다 ㅋ 이정도면 괜찮은 거죠??

1000을 넘었으니 이제 슬슬 예전보단 좀더 밟고 있습니다. 물론 알펨 2는 될수있음 지키려고 하구요-
오일가는게 문젠데요..
의견이 다소 다르시니 혼란이 오네요...더군다나 합성이 좋다고 하시고..예전에 보니 아랄인가..
괜찮다고 하시더군요...오일교환은 기아큐서비스에 가면 되나요??

제가 알펨에 신경써서 운행해서인진 모르겠지만...확실히 스타트가 느립니다..맘먹고 가속하면 잘달리는데...
소렌토는 어떤지 정말 한번 몰아보고 싶네요...

그래도 대만족입니다. 냉간시 히터도 생각보다 별 문제 안되더라구요-
근데 초반에 차 열받기 전엔 핸들진동이 좀 있더군요...떨리는게 눈에 살짝 보일정도...음...이거 문제 있는건가요?

아-시동켜기 전에 돼지꼬리 나오는 순간에-그땐 불이 4개 정도 들어와 있던데요-그 중 하나는 사이드 브레끼고..
암튼 시동 걸기 전에 불이 몇개 들어와있던데 이건 정상 맞죠??

나중에 오일갈고 나름대로 시승기 올리겠습니다.
궁금한건...지금 오일을 갈아야하나요??이제 슬슬 알펨 2,5까진 도달해도 되는건가요??
차 안나온다고 안달하던 저도 벌써 1000을 돌파했네요..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