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감정은 인간의 삶의 원동력인듯하다...(1월 3일 주저리...)
- 김건일
- 조회 수 179
- 2005.01.03. 23:20
막내라 자칭하던 김건일입니다.... 새해는 어찌 즐거운일만 계속되고 있으신지요?.....
막상 막내~막내~ 이러며 여러 형님 누님들에게 친한척을 하려 했으나 이제는 그러기엔 힘들 듯합니다....
저보다 조금 어린 제 주변 또래의 20대 초반 회원분들이야 그저 제 정신연령을 탓하며 꾸준히 제가 막내라 밀어부칠 수 있겠지만.... 제가 게시글을 유심히 살펴보니... 저는 막내라고 하면 안될듯.... 저보다 월등히 젊으신(?) 막내회원님께서 존재하시네요.... 막내 타이틀은 과감히 포기할랍니다....
그리고 며칠전 저의 슬픔을 위로해 주시던 여러 회원분들께는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벽두부터 그런일을 당해 경황도 없고 그래서 그런지 우울함과 슬픔또한 컸는데 여러 회원님들의 격려에 그나마 정신을 추스리고 있는 중입니다..... 사람이 그러한 아픔도 겪어야 행복할때의 소중함도 알고 잘 즐길 수 있는거겠죠... 정말 감사합니다.....그 감사함은 앞으로의 활동으로 보답해애 할 것 같네요....
요번에 지금 타고 있는 차 엔진오일을 드뎌 갈았네요... 지금 타고 있는차가 이제 80000키로를 바라보고 있어 이마트 안에 있는 스피트메이트에 교환 견적 내보려 겸사겸사 들어갔다가 그냥 이떄까지 핸드폰요금으로 모 이동통신사에 수많은 돈을 거의 기부에 가깝게 드렸던 덕에(?) 무료로 그냥 지크로 갈았습니다... 어찌하다보니 교환시기를 놓쳐 그냥 타이밍벨트 교환할때 플러그와 함께 같이 교환하려 했는데... "녹은 초컬릿"과 같은 엔진오일을 보며 거기 점주님과 저...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근 12000키로 만에 갈았네요... 요녀석 한 떄는 모빌원까지 드시던 녀석이었는데 스포티지에 빠진 후로 천대 받고 있네요...
아마 오일 안 갈았다면 정모가는 길에 엔진이 붙었을듯....(헌데 만원에 70티로정도 타는 저의 애마인데 이떄 까지 80000키로를 탔으면 대강 기름값 상승을 감안하더라도 이 옵티마님께서 3년반동안 천만원 정도의 기름을 드셨내요...)
이제 이번주는 정모만을 기다리며 살고 있습니다.... 비록 토욜에 갔다가 그날 바로 와야할 듯 같지만...실제로 그런 오프모임에 참석하고 사람냄새와 정을 느낄 수있는 모임에 흥분하고 있습니다... 헌데 토요일에는 몇 시부터 모이시는 건가요?....
이렇게 또 영양가 없는 글을 쏟아내었네요.... 이렇게라도 제가 여기에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해야하기에.....
새해 하루하루 보람차게 보내시구요... 올해도 이 애매한 동생 이뻐해 주세요~
막상 막내~막내~ 이러며 여러 형님 누님들에게 친한척을 하려 했으나 이제는 그러기엔 힘들 듯합니다....
저보다 조금 어린 제 주변 또래의 20대 초반 회원분들이야 그저 제 정신연령을 탓하며 꾸준히 제가 막내라 밀어부칠 수 있겠지만.... 제가 게시글을 유심히 살펴보니... 저는 막내라고 하면 안될듯.... 저보다 월등히 젊으신(?) 막내회원님께서 존재하시네요.... 막내 타이틀은 과감히 포기할랍니다....
그리고 며칠전 저의 슬픔을 위로해 주시던 여러 회원분들께는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벽두부터 그런일을 당해 경황도 없고 그래서 그런지 우울함과 슬픔또한 컸는데 여러 회원님들의 격려에 그나마 정신을 추스리고 있는 중입니다..... 사람이 그러한 아픔도 겪어야 행복할때의 소중함도 알고 잘 즐길 수 있는거겠죠... 정말 감사합니다.....그 감사함은 앞으로의 활동으로 보답해애 할 것 같네요....
요번에 지금 타고 있는 차 엔진오일을 드뎌 갈았네요... 지금 타고 있는차가 이제 80000키로를 바라보고 있어 이마트 안에 있는 스피트메이트에 교환 견적 내보려 겸사겸사 들어갔다가 그냥 이떄까지 핸드폰요금으로 모 이동통신사에 수많은 돈을 거의 기부에 가깝게 드렸던 덕에(?) 무료로 그냥 지크로 갈았습니다... 어찌하다보니 교환시기를 놓쳐 그냥 타이밍벨트 교환할때 플러그와 함께 같이 교환하려 했는데... "녹은 초컬릿"과 같은 엔진오일을 보며 거기 점주님과 저...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근 12000키로 만에 갈았네요... 요녀석 한 떄는 모빌원까지 드시던 녀석이었는데 스포티지에 빠진 후로 천대 받고 있네요...
아마 오일 안 갈았다면 정모가는 길에 엔진이 붙었을듯....(헌데 만원에 70티로정도 타는 저의 애마인데 이떄 까지 80000키로를 탔으면 대강 기름값 상승을 감안하더라도 이 옵티마님께서 3년반동안 천만원 정도의 기름을 드셨내요...)
이제 이번주는 정모만을 기다리며 살고 있습니다.... 비록 토욜에 갔다가 그날 바로 와야할 듯 같지만...실제로 그런 오프모임에 참석하고 사람냄새와 정을 느낄 수있는 모임에 흥분하고 있습니다... 헌데 토요일에는 몇 시부터 모이시는 건가요?....
이렇게 또 영양가 없는 글을 쏟아내었네요.... 이렇게라도 제가 여기에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해야하기에.....
새해 하루하루 보람차게 보내시구요... 올해도 이 애매한 동생 이뻐해 주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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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지야
[경]Romantic:허니
[경]아름다운 빠빠
[경]ㄱㅐ란[KG]
김건일
[경]ξ붕붕ξ[KG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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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3.
200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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