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금 바빠집니다.
작년에 미리 말씀 드렸지요?
업무가 조금 더 늘어나고..거기에 맞추어서 다시 공부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달 미루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합니다.
합기도, 검도, 유도, 수영, 태극권 등을 했었는데...
합기도는 중학교때..ㅎㅎ;;;
검도는 지금까지 계속..
유도는 고등학교때 하다가 허리 부러져 안하고...
태극권은 택견과 더불어 대학교때 부터..
검도는 아무래도 수련시간이 안맞아서 혼자 해야될것 같고..
합기도, 유도는 엄두가 안나고..
수영은 넘무 춥고;;;;
제일 만만한게 태극권이네요..
초식도 좀 잊어버렸고...
제가 예전에 알던 관장이 울산에 계셔서..외가수련과 더불어 내가 수련도 좀 해볼라고...
제 하는 일이 氣가 많이 소진되는 일이라..
좀더 달라지고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위하여..
울산서의 벙개는 많이 사라질듯 하고...
공부때문에 정모도 참석하기가 조금 애매해 집니다.
지역장이라고 꼭 정모 참석 다해란 법(예전에 언급했던 부분..)은 없으니까..
저도 신년부터는 제가 할일들도 좀 해가면서 동호회 해볼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오프는 좀 빡시게 운영할것이며...
오프의 꽃인 그룹드라이빙 위주로 많이 끌어갈것입니다.
새뱃돈 많이 버셔서 아님 연말연시에 들어오는 비자금 잘 보관하셨다가 CB구입에 총력을 귀울여 주십시요.
오늘부터 정말 바쁩니다.
아..눈코뜰새도 없군요..
다들 달라지는 신년의 모습을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