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b>정모 장소에 관하여..
- 바다:성재[N.S]
- 조회 수 142
- 2004.12.30. 16:50
불만이 많지요?
가까우면 참석하고 멀면 불참하고...
보면 볼수록 참 이기적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안그러신 분들도 계시지만..
쉬쉬하고 계신 대다수의 회원들이 그런 맘들이 있을 겁니다.
자신은 멀다고 참석 안하면서..거주지 근처에서는 안하나요..하는 비굴한 질문들...
내년부터는 안보기 위해서...
정모 장소를 로테이션 시키지 않고 경상도 딱 한가운데로 정해서 고정적으로 계속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그러면 멀다고 불만들 가지지 않겠지요..
가장 공평한 방법이니..
요즘 연말이라 이리저리 생각도 많고 할일도 많습니다.
이리저리 연말정산 서류들도 준비해야 하는데..
여기에 매여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군요..
뭐 물론 가정일도 있고 직장일도 있고...
그래서 스케줄 조정하라고 매월 2번째 주 주말을 정모 시간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검토해서 투표로 결과물 창출하고..
정해진 날짜지만...
항상 경상방 회원들에겐 유동적인 시간들로 보여지나 봅니다.
그리고 너무 자주 봐서 그런지...
내년엔 2-3개월에 정모를 한번씩 할까..생각중입니다.
암튼..제가 적극적으로 오프 활성을 위해서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협조가 없으신 회원들로 하여금..
저를 자꾸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리는것 같은데...
저도 지역장이기 이전에 한 회원으로써 제 권리와 가감을 찾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누차 앞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불만 있는 사람 참고한다고 글 달라고 했는데..
불만조의 글은 하나도 보이질 않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석 여부 리플이 없는걸 보면,..
이건 지역장을 아주 우습게 아는 처사라고 밖에 생각이 되질 않습니다.
그런 지역장을 맡은 저로써는 참 스스로가 한심스럽습니다.
막말로 빛도 희망도 저조한 경상방에서 내가 왜 이리 몸을 불사르고 있는지..
예전의 초창기 지역장의 각오가 100이라면 지금의 자신감과 의지는 30도 채 안되는것 같습니다.
울산 회원들과는 오프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만..
정작 정모때에 저의 이런 하소연들과 생각들은 두루두루 나누어 보질 못했습니다.
하지만..온라인에서 비추어 지는 제 모습도 보아오듯이..
그 절반쯤은 아실거라 생각을 해 보며..
올핸 조금 미흡했지만..
내년엔 좀더 성실하고 적극적인 경상회원들이 될거라는 또 하나의 기대와 희망을 가져봅니다.
말이 조금 빗나갔는데...
지금 여기 글에 정모장소에 대한 하소연의 장소를 마련하고자 하오니..
많은 의견들 내어주시고..
그 의견들이 없고 수용되지 않을 경우엔 두말 하지 말고 제가 하자는 대로 따라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가까우면 참석하고 멀면 불참하고...
보면 볼수록 참 이기적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안그러신 분들도 계시지만..
쉬쉬하고 계신 대다수의 회원들이 그런 맘들이 있을 겁니다.
자신은 멀다고 참석 안하면서..거주지 근처에서는 안하나요..하는 비굴한 질문들...
내년부터는 안보기 위해서...
정모 장소를 로테이션 시키지 않고 경상도 딱 한가운데로 정해서 고정적으로 계속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그러면 멀다고 불만들 가지지 않겠지요..
가장 공평한 방법이니..
요즘 연말이라 이리저리 생각도 많고 할일도 많습니다.
이리저리 연말정산 서류들도 준비해야 하는데..
여기에 매여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군요..
뭐 물론 가정일도 있고 직장일도 있고...
그래서 스케줄 조정하라고 매월 2번째 주 주말을 정모 시간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검토해서 투표로 결과물 창출하고..
정해진 날짜지만...
항상 경상방 회원들에겐 유동적인 시간들로 보여지나 봅니다.
그리고 너무 자주 봐서 그런지...
내년엔 2-3개월에 정모를 한번씩 할까..생각중입니다.
암튼..제가 적극적으로 오프 활성을 위해서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협조가 없으신 회원들로 하여금..
저를 자꾸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리는것 같은데...
저도 지역장이기 이전에 한 회원으로써 제 권리와 가감을 찾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누차 앞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불만 있는 사람 참고한다고 글 달라고 했는데..
불만조의 글은 하나도 보이질 않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석 여부 리플이 없는걸 보면,..
이건 지역장을 아주 우습게 아는 처사라고 밖에 생각이 되질 않습니다.
그런 지역장을 맡은 저로써는 참 스스로가 한심스럽습니다.
막말로 빛도 희망도 저조한 경상방에서 내가 왜 이리 몸을 불사르고 있는지..
예전의 초창기 지역장의 각오가 100이라면 지금의 자신감과 의지는 30도 채 안되는것 같습니다.
울산 회원들과는 오프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만..
정작 정모때에 저의 이런 하소연들과 생각들은 두루두루 나누어 보질 못했습니다.
하지만..온라인에서 비추어 지는 제 모습도 보아오듯이..
그 절반쯤은 아실거라 생각을 해 보며..
올핸 조금 미흡했지만..
내년엔 좀더 성실하고 적극적인 경상회원들이 될거라는 또 하나의 기대와 희망을 가져봅니다.
말이 조금 빗나갔는데...
지금 여기 글에 정모장소에 대한 하소연의 장소를 마련하고자 하오니..
많은 의견들 내어주시고..
그 의견들이 없고 수용되지 않을 경우엔 두말 하지 말고 제가 하자는 대로 따라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술보다는 이야기와 토론위주로...
정말 고려해볼만한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