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요즘 애들!!
- [경]산적:병룡
- 조회 수 106
- 2004.12.28. 22:16
어째 군대까지 갔다온 넘이 그러는지 참 황당합니다.
오늘 울 직원하나가 사고처서 하루종일 수습 한다구
이리저리 뒤어 다니며
죄송합니다..직원교육 잘못시킨 제 책임..
어쩌구 하며 사과하고 다녔습니다.
글세 이놈이 락카에 둔 지 신발 잃어 버렸다구
여기저기 들 쑤시구 다니다가 못찾으니까
열받아서 마트 락카에 있던 신발장을 부셔버렸지 뭡니까
그것도 두꺼운 나무로 된3단 신발장을 완전히
부셔 버렸더군요 (재생불능)
젊은 혈기에 욱~~해서 그러려니 하구 겨우 수습하구서
사과시킨다구 데려 갔는데 그자리에서 도둑넘들
어쩌구하면서 담당자 염장을 질러서
또 불려 내려 갔는데 엄청 열받아서는
자기네들 락카에서 울직원꺼 빼랍니다.
얼마나 당황 스러운지 잘못했다는 한마디로
걍 조용히 넘어갈것을 ..
이거 다 수습 하고 오니까
영업 끝낼 시간이네여 ㅎㅎ
신경질도 나구 제가 마트 사람들에게
당한거 생각하면 이넘 걍 확 잘라야 하는데...
평소에는 그렇게 얌전했던 녀석인데 휴~~~
어째 잘라 버릴수도 없구 해서 한숨만 나오네여
요즘애들 왜 이렇죠 뭔가 잘못하면 반성의 기미는 없구오히려 더 큰소리니
쩝~~~기분도 그런데 어데가서 쏘주나 한잔 하구 집에 가야 겠네여 ㅠㅠ
오늘 울 직원하나가 사고처서 하루종일 수습 한다구
이리저리 뒤어 다니며
죄송합니다..직원교육 잘못시킨 제 책임..
어쩌구 하며 사과하고 다녔습니다.
글세 이놈이 락카에 둔 지 신발 잃어 버렸다구
여기저기 들 쑤시구 다니다가 못찾으니까
열받아서 마트 락카에 있던 신발장을 부셔버렸지 뭡니까
그것도 두꺼운 나무로 된3단 신발장을 완전히
부셔 버렸더군요 (재생불능)
젊은 혈기에 욱~~해서 그러려니 하구 겨우 수습하구서
사과시킨다구 데려 갔는데 그자리에서 도둑넘들
어쩌구하면서 담당자 염장을 질러서
또 불려 내려 갔는데 엄청 열받아서는
자기네들 락카에서 울직원꺼 빼랍니다.
얼마나 당황 스러운지 잘못했다는 한마디로
걍 조용히 넘어갈것을 ..
이거 다 수습 하고 오니까
영업 끝낼 시간이네여 ㅎㅎ
신경질도 나구 제가 마트 사람들에게
당한거 생각하면 이넘 걍 확 잘라야 하는데...
평소에는 그렇게 얌전했던 녀석인데 휴~~~
어째 잘라 버릴수도 없구 해서 한숨만 나오네여
요즘애들 왜 이렇죠 뭔가 잘못하면 반성의 기미는 없구오히려 더 큰소리니
쩝~~~기분도 그런데 어데가서 쏘주나 한잔 하구 집에 가야 겠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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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8
200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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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2004.12.28.
23:19
2004.12.28.
2004.12.28.
요즘 애들 무서워요...
뉴스 보면 겁나여,,,
밀양 성폭행 사건...어휴 생각만 하면 확 가위들고 따라다니고 싶다니까요...
딸 가진 부모 입장에서 열불이 납니다...
뉴스 보면 겁나여,,,
밀양 성폭행 사건...어휴 생각만 하면 확 가위들고 따라다니고 싶다니까요...
딸 가진 부모 입장에서 열불이 납니다...
23:45
2004.12.28.
2004.12.28.
젊은 사람이 어째 그러누
혈기로 사회생활 하는 거 아닌데
아직 군대보다 더 무섭다는 거 모르나 벼......쩝!
산적:병룡님 힘내시구요^ ^
혈기로 사회생활 하는 거 아닌데
아직 군대보다 더 무섭다는 거 모르나 벼......쩝!
산적:병룡님 힘내시구요^ ^
00:39
2004.12.29.
2004.12.29.
13:15
2004.12.29.
2004.12.29.
22:15
2004.12.29.
2004.12.29.
정신차리게....찬물을 확 껴언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