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가족과 함께 영흥도 놀러갓다가 아침까지 내린 눈으로 애마가...흑마로...
집으로 돌와오면서 혹시나 하는 맘으로 세차장 기웃....헉....롯데마트 스팀세차장 2시간후나 가능
다시 동네 세차장...역시나...가족과 함께...ㅋㅋ  할수없이... 셀프 세차장...우메...뭔 줄이 이리

저녁먹고 집사람 꼬셔서 같이 셀프세차장으로.....와우 한자리 있음다 바로 고~
처음으로 울 흑마(잿빛 티지)를 세차....그런디...이거이 뭐여...바로 얼어버립니다. ㅠㅠ

같이간 집사람 도움도 안되고 말걸기 차 타고 내리기...ㅠㅠ 시간이 돈인데...
올만에 셀프하다보니...돈만... 초보라 근가...돈 일만원 꼴깍....쩝

남들 2000원 소리에 올만에 자가세차 함하는디...역시나
문제는 어두워서 그냥 닦다보니.... 낼 낮에 함 봐야할듯....
바로 얼어 붙은 차를 쓱싹....잘도 닦았으니....ㅎㅎㅎ

집사람 하는말 다 복이려니.....대충타다 10념후에 바꿔줄게...ㅍㅎㅎ
에고.... 9년만에 얻은 세차.......걱정이네요.....암 이상 없기를
자 다덜 기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