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받는 사랑...주는 사랑...여러분은~???
- 【경】그림자:희[KG]
- 조회 수 110
- 2004.12.23. 12:52
받는 사랑, 주는 사랑
귀엽고 사랑스러운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어느 날 백발 노인이
산모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를 위해
한가지 소원을 들어줄 테니
말하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망설임없이
이 아이가 모든이에게 사랑받는
아이가 되길 소망했습니다.
그 아이는 어머니의 소망대로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귀하게 자랐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받는 사랑에
익숙한 나머지 작은 일 하나에도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했습니다.
결국 그의 삶은 점차
비참과 황폐로 변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전의
백발노인이 다시 나타나서
그에게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거의 폐인이 되다시피
한 그가 말했습니다.
"사랑받기보다는
사랑을 베풀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해 주십시오!"
사랑을 받으며 산다는건
참으로 행복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만큼 위험한건 없습니다.
받는 사랑에 익숙해지면
그 사랑에 의지하게 되고
결국 그 사랑의 노예가 됩니다.
자신은 사라지게 되는 것이지요.
사랑을 원한다면 먼저
베푸는 것이 얻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랑은 부메랑과
같다고하나 봅니니다.
지금 당장 돌아오지는 않지만
그 사랑은 분명 엄청나게
커져서 되돌아옵니다.
그것이 사랑의 속성이요 진리입니다.
[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중에서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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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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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3.
2004.12.23.
제 이름이...
선(宣:베풀) 정(靜:고요할) 이랍니당... ^^
안어울린다구요?? ㅡ.ㅡ;;;;
저렇게 살라구 지어주신듯 한데...
그렇게 살기가 만만치가 않네요...
사람이란게 무언가 베풀고나면... 자꾸 그 대가를 바라게 되구...
금방 돌아오지 않는 내 마음에 서운해하구 실망하구...
이 글때매 다시함 돌아봅니다...
평소에두 많이 해야하지만 연말을 핑계삼아... 착한일 함 해야징~~~ ^^
선(宣:베풀) 정(靜:고요할) 이랍니당... ^^
안어울린다구요?? ㅡ.ㅡ;;;;
저렇게 살라구 지어주신듯 한데...
그렇게 살기가 만만치가 않네요...
사람이란게 무언가 베풀고나면... 자꾸 그 대가를 바라게 되구...
금방 돌아오지 않는 내 마음에 서운해하구 실망하구...
이 글때매 다시함 돌아봅니다...
평소에두 많이 해야하지만 연말을 핑계삼아... 착한일 함 해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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