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 방장님 술이라도 좀 먹여서
동물원 작업 좀  지연 시킬려구 했더니
초반에 위 두개의 음식들에 맥주 드시더니
2차로 삼겹살에 소주 몇잔 마시더니
배 불러서 더 못먹겠다 그러시더군요
아직까지 옆에 접속자 명단에 없는걸 보면
어째 성공한 것 같긴 한데
또 모르져 어설프게 술 먹어서 잠 안온다구
밤새 작업해서 아침에 올려 버릴지 ??
암튼 올만에 삼겹살에다 쏘주 한잔 하구
기분 좋게 집에 왔슴돠 ㅎㅎ
뼈까지 뻐근한 주사의 후유증에도
급하게 친 벙개 참석하신다고
언양에서 와주신 허니형님 감솨 합니다
조기밑에 기린 땜시 충격받으셨던데 ㅎㅎㅎ
몸조리 잘 하시구요.
성재형 오늘은 포샵질 그만 하시구 주무세여
다들 긴장 하며 밤 골딱 넘기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