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거의 집에 다왔을때 마지막 건널목신호등이 파란색인줄도 모르고 ..씽~~ 달렸는데..
다행히 파란불에 뛰어서 건너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라는..
차량이라는 무기를 달고다닐때는 보행자도 많이 신경써야하는데. 반성중이랍니다.

가끔 점멸등 횡단보도 지날 때면 신경 많이 쓰이죠..

사거리 및 횡단보도에서는 항상 서행하셔야 합니다.
대형사고로 이어지거든요..
항상 안운 방운 하세요...

까만아이는 그냥 성질 죽이고 안전운전 한다눈...^^;;;

오늘은 정말 깜빡하고 실수를..

횡단보도 근처에 아이들 있으면 신호가
무슨 색이든 일단 서행 합니다. 안그러면 깜짝 놀랄때가 많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2개차선이고 하나는 좌회전,,하나는 직진,,,뒤에서는 우회전 한다고 !빵!빵!!!!
직진차선에 있다가 비켜주고 싶어도 보행자신호에 걸려 움직이지 못할때
사람없어 눈치보며 비켜줬더니 점멸등일때 자전거 타고 횡~하니 지나가는 사람과 박을뻔할때,,,
이경우가 다 한번에 성립이 되면 뒷차의 책음은 몇 %나 될까요??,,
그때 한번 싸운적이 있어요(자전거 탄사람하고 싸우는데,, 일단은 제 잘못 ,,,,,
근데 제가 빨리가려고 한게 아니고 뒷차가 그러니 움직였다고 해도 큰소리. 욕도하고,ㅠ.ㅠ )
그일 이후로 우회전 할때 뒤에서 빵!안하고, 직진하려고 정지선에 서면 뒤에서 빵!!해도 안비켜 줌니다. ^^;

2차선 도로의 2차선은 정말 애매하죠..
직진차들도 많이 서고 우회전 차량도 서니..

항상 안운 하셔야 돼요...안운,,,안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