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겨울바다 보러..
- (경)블랙스톤
- 조회 수 107
- 2004.12.19. 21:33
모처럼 친구들 부부동반으로 포항으로 계 모임차 겨울바다 보러가려고 아침 10시에 월드컵 경기장에 모였죠
친구들, 마누리, 아이들 많이 왔더군요, 제 티지를 보더니 모두들 칭찬 한마디씩....기분이 좋던데요 ㅋㅋ
그런데 웬걸 특히 제 티지 칭찬많이 하던 한친구, 자기차 놔두고 제차 타고 가자고 해서..쩝 출발했음당
저번주 대구에서 포항까지 2시간 걸렸다 해서 잔뜩 겁 먹고 출발했으나 웬걸 하나도 막히기 않네, 기분좋게 바닷가에 가서 회먹고, 술도 마시고...
술 마시면 안되는데 친구들이 운동하고 가면 된다고 해서 소주 ㅇ잔 마시고 바닷가 뱃사장에서 술깨려고 축구를 신나게 했죠
저녁 내기 하자 모두들 땀이 흐르도록 열심히 하더군요.. 숨넘어가도 저녁을 공짜로 먹기 위해서,ㅋㅋㅋ
급기야 겨울 바다 백사장에서 웃통을 모두 벗고 죽기 살기로 축구를 했죠...입게 거품을 물고..얼굴에서 땀이 주루룩..뭔 놈의 겨울바다가 바람도 한점 없고 따뜻한 이슬비 까지..
드디어 축구를 마치고 술도 깨도 대구로 출발....영천으로 국도로 오려다 고속도로 올리니 기가 막히게 잘 빠지네요 ...기분좋게 대구 월드컵 경기장 도착... 저녁 장소로 이동하여 이런 저런 애기 하다
한 친구 왈
우리 겨울바다 보러간거 맞어....
친구들, 마누리, 아이들 많이 왔더군요, 제 티지를 보더니 모두들 칭찬 한마디씩....기분이 좋던데요 ㅋㅋ
그런데 웬걸 특히 제 티지 칭찬많이 하던 한친구, 자기차 놔두고 제차 타고 가자고 해서..쩝 출발했음당
저번주 대구에서 포항까지 2시간 걸렸다 해서 잔뜩 겁 먹고 출발했으나 웬걸 하나도 막히기 않네, 기분좋게 바닷가에 가서 회먹고, 술도 마시고...
술 마시면 안되는데 친구들이 운동하고 가면 된다고 해서 소주 ㅇ잔 마시고 바닷가 뱃사장에서 술깨려고 축구를 신나게 했죠
저녁 내기 하자 모두들 땀이 흐르도록 열심히 하더군요.. 숨넘어가도 저녁을 공짜로 먹기 위해서,ㅋㅋㅋ
급기야 겨울 바다 백사장에서 웃통을 모두 벗고 죽기 살기로 축구를 했죠...입게 거품을 물고..얼굴에서 땀이 주루룩..뭔 놈의 겨울바다가 바람도 한점 없고 따뜻한 이슬비 까지..
드디어 축구를 마치고 술도 깨도 대구로 출발....영천으로 국도로 오려다 고속도로 올리니 기가 막히게 잘 빠지네요 ...기분좋게 대구 월드컵 경기장 도착... 저녁 장소로 이동하여 이런 저런 애기 하다
한 친구 왈
우리 겨울바다 보러간거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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