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충격실화] 영석아빠편 제5탄 --- 베루토 + 아녜스님 집들이에서.. ㅠㅠ
- [서경]영석아빠
- 조회 수 289
- 2005.12.12. 11:38
토요일.. 베루토 + 아녜스님 집들이 있었드렜죠..
6시 좀 넘어 갔는데.. 집 좋더군여.. 넘 부럽 부럽. *^^*
암튼.. 아녜스님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하신 음식으로 술(이슬)과 식사 맛있게 하고..
튄스형님.. 서연압바님 가족. 저. 왕초보스폐님.. 그리고.. 까맹이와 밍구님.. 이렇세.. 6명이서.. 튄스형님은 엘티가신다고 일찍 일어나시고..
베루토님이 술을 안먹기에.. 그냥 놀고 있는 양주도 한병 꺼내서..나머지 분들과 홀짝 나누어 먹고.. ^^;;
거기까지는 참 좋았는데.. 또.. 영빠의 알콜성 치매가 시작되더군여.. ㅠㅠ
일단.. 헨펀사건..
이래 저래 놀다가.. 갑자기.. 내 헨펀 어딨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여..
술먹으면.. 기억력 감퇴때문에 잃어 버릴까봐 열심히 찾았죠.. 가까우면 또 오면 되지만.. 오산인지라.. 움...
이리 저리 찾아서 헤메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에염..
어라?? 어디있지.. 하는데.. 누가 내 헨펀으로 전화좀 해조바바바바 라고 하고 있는데..
누군가 한마디 하더군여.. " 형님. 거 손이 있는거 머에염??!! "
엥?? 이게 왜 내 손에 있쥐.. 켁.. 어흑.. 아항.. ㅠㅠ
은근히 쪽팔림.. ㅡㅡ;;;;
그 다음.. 세븐오디(포커)사건
일단.. 알딸딸 하지만.. 집들이 왔으니 걍 돌아가기는 그렇고..
포커 한판 했습니다.. 사실 저 이렇다하게 잘하는 잡기가 없어.. 무조건 잃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놀기 위해.. 끼었죠..
그런데. 패가 넘 좋은거에염... 스트레이트.. 오호.. 6구째 완성. 앗싸..
질렀습니다...열심히.. 다른 사람들 패를 보니.. 별로인거 같아.. 열심히..
그래서.. 히든까지 가서.. 지르고.. 내가 먹었다 했습니다.
그런데.. 또 누가 그러더군여.. " 행님.. 이거 아무것도 없는데여.. " ㅡㅡ;;
어라??!!.. 말은 못하고.. 2페어에 물렸습니다. 오링 당했습니다. 어흑.. ㅠㅠ
이제 증세가.. 장난이 아닙니다... 상태가 무지 불량합니다..
아무래도.. 내년에는 금주모임 하나 만들어야 할까봐여.. ㅠㅠ
6시 좀 넘어 갔는데.. 집 좋더군여.. 넘 부럽 부럽. *^^*
암튼.. 아녜스님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하신 음식으로 술(이슬)과 식사 맛있게 하고..
튄스형님.. 서연압바님 가족. 저. 왕초보스폐님.. 그리고.. 까맹이와 밍구님.. 이렇세.. 6명이서.. 튄스형님은 엘티가신다고 일찍 일어나시고..
베루토님이 술을 안먹기에.. 그냥 놀고 있는 양주도 한병 꺼내서..나머지 분들과 홀짝 나누어 먹고.. ^^;;
거기까지는 참 좋았는데.. 또.. 영빠의 알콜성 치매가 시작되더군여.. ㅠㅠ
일단.. 헨펀사건..
이래 저래 놀다가.. 갑자기.. 내 헨펀 어딨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여..
술먹으면.. 기억력 감퇴때문에 잃어 버릴까봐 열심히 찾았죠.. 가까우면 또 오면 되지만.. 오산인지라.. 움...
이리 저리 찾아서 헤메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에염..
어라?? 어디있지.. 하는데.. 누가 내 헨펀으로 전화좀 해조바바바바 라고 하고 있는데..
누군가 한마디 하더군여.. " 형님. 거 손이 있는거 머에염??!! "
엥?? 이게 왜 내 손에 있쥐.. 켁.. 어흑.. 아항.. ㅠㅠ
은근히 쪽팔림.. ㅡㅡ;;;;
그 다음.. 세븐오디(포커)사건
일단.. 알딸딸 하지만.. 집들이 왔으니 걍 돌아가기는 그렇고..
포커 한판 했습니다.. 사실 저 이렇다하게 잘하는 잡기가 없어.. 무조건 잃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놀기 위해.. 끼었죠..
그런데. 패가 넘 좋은거에염... 스트레이트.. 오호.. 6구째 완성. 앗싸..
질렀습니다...열심히.. 다른 사람들 패를 보니.. 별로인거 같아.. 열심히..
그래서.. 히든까지 가서.. 지르고.. 내가 먹었다 했습니다.
그런데.. 또 누가 그러더군여.. " 행님.. 이거 아무것도 없는데여.. " ㅡㅡ;;
어라??!!.. 말은 못하고.. 2페어에 물렸습니다. 오링 당했습니다. 어흑.. ㅠㅠ
이제 증세가.. 장난이 아닙니다... 상태가 무지 불량합니다..
아무래도.. 내년에는 금주모임 하나 만들어야 할까봐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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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2.
집들이 끝나고 집에 왔다고 전화 하고선.ㅡ.ㅡ;;;;
12월/11[일]1:50A
0:01:25
라고 내 핸펀에 찍혀있는데...................
12월/11[일]1:50A
0:01:25
라고 내 핸펀에 찍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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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2.
평상시보다 술을 그리 많이 먹지 않았었는데...
이제 소량의 알콜로도 영빠형님의 치매는 바로 발병을 하네요.
재활치료(?)가 필요할듯...ㅡㅡ;
이제 소량의 알콜로도 영빠형님의 치매는 바로 발병을 하네요.
재활치료(?)가 필요할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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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2.
전 영석아빠님손에 핸드폰이 있는걸 먼저 봤기에 영석아빠님이 핸드폰을 찾아서 영석아빠님손에 들고있는 핸드폰이 다른사람것인줄 알았다는......ㅡ.,ㅡ; OTL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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