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6일 총동문회 송년회를 시작으로  이제 1/3정도 치른거 같네요....

앞으로도 산더미같은 송년회를 어찌치를지 걱정입니다....

어제도 우리 회사 팀 송년회를 치뤘습니다...다행이 제가 총무라..양보다는 질로 승부하여 일찍 끝내고 집에 가니

와이프가 놀라더군요...일찍들어왔다고..ㅡ.ㅡ;;...솔직히 이제는 급격한 체력 저하 인해 밤세워 술마시는것은...정말 힘듭니다..

오늘은 근무라...점심에 간단한 반주를 겸한 부국장과의 진짜 완전 간단 조촐 송년회를 하고......

낼은 고등학교 반창회 송년회를 합니다....이거이 가장 힘든 코스중에 하나입니다..다들 주당에 xx친구덜이라....많이 망가질듯...

그리고 토욜은 근무를 핑계로 잠시쉬고.....사실..후배 집들이인데...안오면 인연 끊는다고 협박을 받고 잇답니다....늦게 끝난다니까...

어차피 밤세운다고 늦게라도 오랍니다...ㅡ.ㅡ;;

그리고 일욜은 동문 축구회 송년회겸 정기총회입니다...많은 선배들의 협박과..회유....그리고 ..후배들의 갈굼으로 참석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예정돼잇는 송년회는...17일 중학교 동창 송년회..그리고 말일...연타로...회사 송년회(국 송년회.부서 송년회.볼링회 송년회.등등)

이밖에..부부동반으로 만나는 친구들 송년회...예전 동호회 친구들과의 송년회..........아~~정말 피곤한데~~

소포넷 여러분들 송년회라고 너무들 망가지지마시고 모두들 무탈하게 험난한 12월을 넘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