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 일주일된 스포넷 새내기입니다.. ^^ (__) ^^

처음에 스포티지 구매를 결심하고 정보나 얻을겸 스포넷에 가입을 했는데요..
(덕분에 차도 좋은 조건에 계약하고 출고일만 눈빠지게 기둘립니다..)

횐님들의 왕성한 창작활동과 방대한 정보에 그만..

요즈음은 완전히 폐인이 된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초보인 제가 이런 말씀드리면 진짜 폐인(?)님들은 화 내시겠죠?? ^^

지방에 내려온지 벌써 20여일.. 요즘은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할때까지 아예 인터넷 웹 브라우저를 하나 켜 놓고 있네요..

오늘은 무슨 글이 올라왔을까? 지역마다 돌아다니며 출첵도 해 보고..^^

대학시절 독수리타법으로 밤새워 예쁜 아가씨랑 체팅하던 므흣한 기분이랄까요..

한가해서 그런지.. 대략 7~8시간은 올려주신 글들을 읽고 있는 것 같네요.. ^^;;

질답란에 있는 글은 3월달까지 읽었는데요.. 차 나오기전까지 완독할 예정입니다.. ^^v

재미있는 글들이 너무 많아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보고 있습니다..

스포넷을 너무나 정성껏 관리해 주시는 여러 관리자님들(초보라 이름도 다 몰러요..^^;), 그리고 모든스포넷 횐님들..

님들이 계시기에 아직 차 출고도 되지 않았지만.. '스포티지를 참 잘 샀구나~!!'라며 기특해 하고 있습니다..^^

리플도 가끔밖에 못 올리는 소심한 초보라 이해해 주시구요..

앞으로도 열심히 정독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