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강원도로 워크샆을 갔다온후.
- [서경]CHE
- 조회 수 105
- 2005.12.05. 18:04
금욜 저녁 퇴근 시간에 차 3대로 12명이 강원도 속초로 워크샾을 갔다 왔네요.
일기 예보도 안보고 그냥 무작정 ㅡㅡㅋ 스케쥴이 잡혀 있다는 이유로 ㅡ,,ㅡ
가서 술먹고 설악산 갔다가 또 술먹고 내려와서 술먹고 들어오니 T.V에 나오는 대설 특보..
뜨아~~~ 고민 고민 끝에 아침일찍 뜨기로 했습니다.
차 3대중 제가 한대를 몰았죠. 베르나(회사차) 미시령을 넘고 여기에는 아직 눈이 오지 않아 수월히..
그리고 들어온 경기도 양평 (여기도 무난히), 올림픽 타다가 강변으로 집에 빨리 가려는 맘에 급가속
차량을 요리조리로 (원래 회사차 타면 다들 그러나 봐요. ㅡㅡ;;) 1차선에 BMW 제가가는 2차선 앞에는 라노스 그사이를 시속 140으로 질주하는 순간 1차선에 응달이라서 녹지 않은 빙판이 절 기다리더군요. 순간 아찔했습니다. 차 뒷바퀴가 밀리는 느낌이 나는 순간 핸들을 좌우로 돌리며 엑셀...
간신히 빠져 나왔습니다. (차 안의 두인간은 자느라 몰랐지만) 전 등에 식은땀이 흐르더군요.
집에 와서 T.V를 켜니 사고가 많이 났더군요.
두서 없이 느낀점: 안운 하자.
그리고 생각한점: 낼 오는 티지는 운전하기 편할까?(시승을 안해보고 옆에서만 타봐서리)
퇴근을 앞두고 두서 없이 썻네요. 오늘 밤도 강추위로 빙판이 많을 듯하니 다들 안운하세용.
일기 예보도 안보고 그냥 무작정 ㅡㅡㅋ 스케쥴이 잡혀 있다는 이유로 ㅡ,,ㅡ
가서 술먹고 설악산 갔다가 또 술먹고 내려와서 술먹고 들어오니 T.V에 나오는 대설 특보..
뜨아~~~ 고민 고민 끝에 아침일찍 뜨기로 했습니다.
차 3대중 제가 한대를 몰았죠. 베르나(회사차) 미시령을 넘고 여기에는 아직 눈이 오지 않아 수월히..
그리고 들어온 경기도 양평 (여기도 무난히), 올림픽 타다가 강변으로 집에 빨리 가려는 맘에 급가속
차량을 요리조리로 (원래 회사차 타면 다들 그러나 봐요. ㅡㅡ;;) 1차선에 BMW 제가가는 2차선 앞에는 라노스 그사이를 시속 140으로 질주하는 순간 1차선에 응달이라서 녹지 않은 빙판이 절 기다리더군요. 순간 아찔했습니다. 차 뒷바퀴가 밀리는 느낌이 나는 순간 핸들을 좌우로 돌리며 엑셀...
간신히 빠져 나왔습니다. (차 안의 두인간은 자느라 몰랐지만) 전 등에 식은땀이 흐르더군요.
집에 와서 T.V를 켜니 사고가 많이 났더군요.
두서 없이 느낀점: 안운 하자.
그리고 생각한점: 낼 오는 티지는 운전하기 편할까?(시승을 안해보고 옆에서만 타봐서리)
퇴근을 앞두고 두서 없이 썻네요. 오늘 밤도 강추위로 빙판이 많을 듯하니 다들 안운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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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돈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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