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이 수원입니다...

항상 세차모임에 가고 싶어했었죠...

요즘 눈이다 비다 몇일간격으로 와서... 날도 춥고 티지가 넘 드러버서....

미끄러운길을 뚫고 수원가서 와이프랑 딸내미 처갓집에 던져[?]노코

세차장 찾아 갈라했는데... 날씨가 장난 아니게 추워서...망설였습니다.

그래도 한번가서 횐님들 보고오고픈 생각에 세차장 간다거 했는데...

실로 엄청난 반대에 부딪혀 좌절했습니다.

이날씨에 미친거 아니냐거 ㅡ.ㅡ;;;

세차라기보단 횐님들 볼려고 했지만 맘대로 안대서.... 아쉽고요...

날씨 풀리면 쓰~윽 한번 들이밀랍니다.

주말에만큼은 따땃한 햇볕쬐는 날씨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