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부착하고 첫운행이 벙개모임이였습니다.
들떠고 약간의 뻘줌 할것에 대한 긴장감을안고 유황오리로 출발^^*
네비 114로 위치확인한것과 약간의 오차가 있어서 30분정도 근처를 빙빙 돌다가 영석아빠님께 헬프콜 쳐서 무사히 도착했네요
예상대로 온라인상에서 사진으로 봐왔던 분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실제로 보니 무지 방가웠어요.
처음나온 저를 일어서서 먼저 인사를 청해주셔서 ~~ 아..감동^^*
덕분에 편하게 형님,동생,동기(?) 분과 짧은시간이였지만 친분을 쌓을수 있는 계기가되서 흐뭇합니다.

날씨가 꽤나 차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즐건 주말,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