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  일단 결론은 ....  끝난거야????  ^^

.............................  약간의 허무...  ^^

근디 그건 그렇고 구로 CXV영화관 6층에서 보는디.. 제가 원래 어디든 주차할때 신경 엄청 쓰걸랑여...  가장 안전한 위치??에 주차하느라...  그날도 역시나 주차 장소 선택하는데...  10여분..  ^^

맘에 딱드는곳이 있는데...  주차 관리 아저씨왈 ...  오늘 저녁에 트럭 많이 왔다 갔다 하니까 들어가지 말고 그냥 옆에 하라는...

주차장 입구에 하라는 말슴에..  아무래도 입구는 차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위험지수가 높을것 같아...

끝까지 기둘리다 잠깐 아저씨 한눈판 사이에 쓩=3=3=33  ~~!!   ^^  

안쪽 젤로 끝자리에 주차를 하고 샥시랑 영화를 보는디....

한 1시간쯤 지나서 울리기 시작하는 메직이...  ^^   차에 뭔일있나 불안하고 넘넘 신경쓰여서리 영화볼맛도 안나고 일단 중간에 나가봐야 어차피 늦은것

같아(6층이니까.. ^^) 포기하고 영화에 몰두...  ^^   이래 저래 끝나자 마자 언넝 내려가려는디.. 또 삐삐리리리  ㅠ.ㅠ

샥시와 후다닥 내려갔슴돠..  ^^  언넝 울 티지를 검색하는순간...  아무 이상은 없는듯 하나...... 앞쪽의 왼쪽 가니쉬부분의 1CM 와 2CM가량의 두개의 흠집...ㅠ.ㅠ     다행히 컴파운드로 살살 문지르면 없어질듯...  ^^

그나마 가니쉬니까 다행입니다.. ^^   범퍼와 가니쉬는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살아가걸랑여  ^^

아마 문작이나 그런곳이였슴...   CXV 주차 관리쪽 난리 났을듯...ㅋㅋㅋ  ^^  오늘 새차하면서 정밀조사 해봐야 겠어여..  ^^  안운하셔여...  ^^

아..  날씨 엄청 추워지는디..  건강 조심하시구여....  ^^

PS: 1. 휘닉스 1박 은..  토욜날 가서 일욜날 오시는거져??  새벽에 덮칠듯...  ^^
      2. 울 메직이....  경보 한번 울린후.....  나중에 또 접촉이 있으면 또 울리나여????  어제 한번 울리고 한참 후에 또 울리던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