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커입니다^^

자정에 학원에서 퇴근하자마자, 어제에 이어 또 셀프세차장에서 세차를 해 버렸네영^^;;

어제 세차하고 오늘은 안하려고 마음 먹었었는뎅...

오전중에 비가 내려서 우리 퍼랭이가 오염이 심하게 되서 어리버리 세차를 또 버렸습니다.

맥삐리리 고체왁스로 우리 퍼랭이 왁스칠까지 이쁘게 해 주고 왔습니다.

세차하고 집에 들어와 샤워하고 야참먹고 이래저래 시간보내다 보니, 벌써 3시가 넘어갔네요.

그나저나...

오늘 수원에서 송년회겸 + 영빠님 아듀수원겸+ 겨울나기 지방축적 번개가 있는데...

오늘 제가 마지막 수업이 11시 30분 쯤에 끝날 예정인 관계로, 이제껏 한번도 맛보지 못한 오리고기는 먹어보지 못할 것 같네영^^;

음... 있다가 밤에 수업 끝나는대로 까만아이님한테 전화 한번 때려보고, 수원으로의 출발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11시 30분에 송파구에서 출발하면 빨라도 자정이 조금 넘어서 도착할테니 말입니다.

아무튼... 있다가 밤에 통화후 참석여부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수면 취하시길~ 저는 조금 더 있다 자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