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스타와 치즈가 없으므로 무효!!

군대리아??
난 몰르겟다..

^0^ 우웩 멀건 뜨물이 뭐래여? 넘 맛없어 보여.......ㅋ

ㅋㅋㅋ 올만에 보네여...

드럽지만..죄송하지만..

토인줄 알앗다

쌀빵이 바뀐듯...

요즘 디따 잘 나온다 ㅡㅡㅋ

저 이상하게 생긴 게 스프입니다,,ㅋㅋ
군 시절엔 저 것도 맛있게 먹었네요..

요샌 빵두 포장으로 나오네요 ㅋㅋㅋ
첨엔 먹을만 했는데 나중에는 질려서 안먹는 다는

저걸..아직두..주나..ㅡㅡ.;;

요즘 정말로 군대 식단이 저렇게 공급된다는 얘긴가요? 완전 양식이네...
80년대에 저렇게 줬으면 반은 탈영했겠습니다.
카추사는 아니지만 미군과 유격훈련을 2회 같이 받았는데...(대대종합 PT훈련시 조교가 영어로 구령 붙입니다)
거기 근무하는 카추사중 일부가 점심때 한국군 짬밥하고 바꿔먹자고 했었는데...

전 93년 군번입니다..저희 때 저거 토요일 아침 메뉴로 줄기 차게 나오더군요..
우유랑 함께..
군에서 햄버거 패드 2개씩 넣고 계란후라이 넣고 이것 저것 넣고 얌얌..
항상 부족 했었다는..

아! 그렇군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둘 삼 하나 넷 오 아홉 여섯 칠!

우어 햄버거소스도 있네요???
빵에 비닐케이스도 있고... 많이 좋아졌는데요^^?

요즘 군대는 별거 다 나오는군요
우리 군생활때는 토요일 점심때 찐 라면 나오는거
이외엔 보리밥만 줄창 나왔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라면이 끓인게 아니라 식판에 찐거라는......)

면제라서리...패쓰라니깐요.....ㅡ.ㅡ;;

저거 먹는 날 아침마다 화장실 미어 터졌었지요.. ㅎㅎ 이젠 옛 추억이네요

어라....햄버거가...언제부터 봉지로 나왔지

수아아빠님..저두 93 군번...
93-71006757..줄한번 서 보실까요..2월군번..ㅋㅋㅋㅋㅋ

93-76391689...ㅋㅋ
저 96년 1월에 제대했는데 저보도 일주일 늦게 입대한 동기랑 같이 제대 했다는..
아까운 일주일..군대 일주일이면 사회 1년인데..ㅋㅋ

헉~
전 밀레니엄 군인^^
제대하고 월드컵을 봤다는
참 운 좋은 넘이죠.....푸하하하

어...여기에 댓글 다신 분들은 모두 제 군대 졸따구(^^)님들 같은신데...유독...한분...경락아빠님(둘 삼 하나 넷 오 아홉 여섯 칠!)...
저는 둘삼둘칠여섯둘칠팔!!!...헉...그분 그림자도 못 밟았을 고참입니다~~~경락아빠님...알아서 기겠슴다!!! 주특기 포다리시죠!!!

헉~ 또 계시는군요...서경방 풍경소리님...아~ 식판에 찐 라면...압니다...우리땐 한달에 두번 일요일 아침 메뉴였는데...그 날은 한따까리 하는 날이었죠...^^
일부러 날을 잡아서 고참들은 제대로(?) 된 라면 먹고 나머진 퉁퉁 불은 군용라면 먹고...그래도 맛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