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트렁크 DIY 방음 후기.. 대체로 만족.. ^^;;
- [서경]영석아빠
- 조회 수 491
- 2005.11.28. 08:47
어제... 수원세차장에서.. 세차할 기분을 아니었고.. 이유는 어제 글에 올렸놨어염.. ㅋㅋ
그래서.. 트렁크 방음 DIY했죠..
하부방음이후... 전면 하부에서 올라오는 소리는 많이 줄었는데...
대신.. 그동안 앞쪽 소움에 묻혀있던 바람소리와 뒷 트렁크에서 올라오는 소리가 잘 들리게 되어 고민하고 있었는데..
방음이라는게.. 소리의 울림을 막아주는 것이 기본이라는 아주 단순무식한 생각하에..
방음을 감행했습니다.. ^^;;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럽더군여.. 이제.. 앞뒤에서 나는 소리가 균형이 맞는듯.. ^^;;
재료비.. 2,000원... 시간 5분.. 뚝딱한 DIY치고는 성과는 아주 만족스럽더군여..
하부방음전.. 전면 소음 > 후면 소음
하부방음후.. 전면 소음 < 후면소음
트렁크DIY후... 전면 소음 = 후면 소음
즉 전반적으로.. 소음이 줄었다는 의미겠죠.. ^0^
DIY방법도 아주 간단해서리..
대충 설명드리면.. 할인마트 가면... 거.. 야외에서 바닥에 까는 매트(?)를 팝니다.. 은박으로 되어 있고.. 약간 도톰한거.. 그거 2,000원이더군여..
제 차에 실려있던거는 몇번써서.. 더러워졌던거고여.. 일단 재료 준비 끝.. 아. 그리고 가위하나면 됩니다...
뒷 트렁크에서 트렁크 커버.. 사물함.. 스리고 스페어 타이어까지 다 꺼냅니다..
그리고.. 공간에 맞추어.. 매트를 재단합니다.. 약 매트의 4분의 1 크기면 되죠..
가운데 구멍 뚫고.. 사방 귀퉁이 잘 정리해서 스페어타이어 공간에 잘 넣습니다.. 귀탱이 쑥쑥 잘 끼워 넣고여..
스페어 타이어 올리고.... 그 위에 다시 공간에 맞추어 매트 4각으로.. 두겹되게 재단해서 펼쳐 놓습니다.
사물함 넣고.. 트렁크 커버 덮습니다..
그럼 DIY 끝!!~~
트렁크에서.. 요철 넘을때마다 들리던 울컥하는 소리가 많이 줄어 들었네여.. ^^;;
걍 집에서 해보세염.. 으흐흐흐..
아참.. 트렁크에 짐 많이 실고 다니시는 분은 이 DIY 필요없다고 보여지네여.. 짐 무게 때문에.. 진동이 많지 않아 소리가 별랑 없거던여.. ^^;;
저처럼 트렁크에 아무것도 않실코다니시는 분은 해도 겐찬을 것 같아염.. ^^;;;
그래서.. 트렁크 방음 DIY했죠..
하부방음이후... 전면 하부에서 올라오는 소리는 많이 줄었는데...
대신.. 그동안 앞쪽 소움에 묻혀있던 바람소리와 뒷 트렁크에서 올라오는 소리가 잘 들리게 되어 고민하고 있었는데..
방음이라는게.. 소리의 울림을 막아주는 것이 기본이라는 아주 단순무식한 생각하에..
방음을 감행했습니다.. ^^;;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럽더군여.. 이제.. 앞뒤에서 나는 소리가 균형이 맞는듯.. ^^;;
재료비.. 2,000원... 시간 5분.. 뚝딱한 DIY치고는 성과는 아주 만족스럽더군여..
하부방음전.. 전면 소음 > 후면 소음
하부방음후.. 전면 소음 < 후면소음
트렁크DIY후... 전면 소음 = 후면 소음
즉 전반적으로.. 소음이 줄었다는 의미겠죠.. ^0^
DIY방법도 아주 간단해서리..
대충 설명드리면.. 할인마트 가면... 거.. 야외에서 바닥에 까는 매트(?)를 팝니다.. 은박으로 되어 있고.. 약간 도톰한거.. 그거 2,000원이더군여..
제 차에 실려있던거는 몇번써서.. 더러워졌던거고여.. 일단 재료 준비 끝.. 아. 그리고 가위하나면 됩니다...
뒷 트렁크에서 트렁크 커버.. 사물함.. 스리고 스페어 타이어까지 다 꺼냅니다..
그리고.. 공간에 맞추어.. 매트를 재단합니다.. 약 매트의 4분의 1 크기면 되죠..
가운데 구멍 뚫고.. 사방 귀퉁이 잘 정리해서 스페어타이어 공간에 잘 넣습니다.. 귀탱이 쑥쑥 잘 끼워 넣고여..
스페어 타이어 올리고.... 그 위에 다시 공간에 맞추어 매트 4각으로.. 두겹되게 재단해서 펼쳐 놓습니다.
사물함 넣고.. 트렁크 커버 덮습니다..
그럼 DIY 끝!!~~
트렁크에서.. 요철 넘을때마다 들리던 울컥하는 소리가 많이 줄어 들었네여.. ^^;;
걍 집에서 해보세염.. 으흐흐흐..
아참.. 트렁크에 짐 많이 실고 다니시는 분은 이 DIY 필요없다고 보여지네여.. 짐 무게 때문에.. 진동이 많지 않아 소리가 별랑 없거던여.. ^^;;
저처럼 트렁크에 아무것도 않실코다니시는 분은 해도 겐찬을 것 같아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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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3
200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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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2005.11.28.
2005.11.28.
09:45
200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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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9
2005.11.28.
2005.11.28.
09:58
2005.11.28.
2005.11.28.
좋은 정보 감사요^^~~~
읽다가 생각한건뎅.....스티로폴 한판 사다가 넣어볼까 생각햇는데....혹시 공간이 있을지 함번 살펴 봐야겟네요^^~~
읽다가 생각한건뎅.....스티로폴 한판 사다가 넣어볼까 생각햇는데....혹시 공간이 있을지 함번 살펴 봐야겟네요^^~~
10:29
2005.11.28.
2005.11.28.
저렴한 가격에, 게다가 큰 힘들이지않고 어느정도의 성과를 이루어냈다면 진정한 diy네요... 또 영빠형님 스스로 만족할만한 성과가 나왔으니 다행이구요... 암튼 조만간 까맹이는 그 안에다 방음패드와 흡음제 넣을라고 생각중입니다. 저도 돈 안들인다눈....ㅋㅋㅋ
10:46
2005.11.28.
2005.11.28.
10:47
2005.11.28.
2005.11.28.
14:52
2005.11.28.
2005.11.28.
15:04
2005.11.28.
2005.11.28.
04:04
2005.11.29.
2005.11.29.
2,000원 굳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