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 [서경]미그래
- 조회 수 109
- 2005.11.25. 00:12
정말 오랜만이네요.^^ 다들 안녕하시지요.^^
와이프가 입덧이 워낙심해서....^^
장사 끝마치고 와서는 계속 집안일 하고 집사람 먹을것 해주고.....등등 시간이 없어서 ........
혹시 입덧 줄이는 방법 없을까요,.....입덧이 심한지라 옆에서 보고있는제가 ........^^
아무튼 고생하는 와이프를 보면..........^^
스포넷 가족여러분 항상건강하세요..........
그럼 다음에 ...............집사람이 빨리 들어오라고해서........
와이프가 입덧이 워낙심해서....^^
장사 끝마치고 와서는 계속 집안일 하고 집사람 먹을것 해주고.....등등 시간이 없어서 ........
혹시 입덧 줄이는 방법 없을까요,.....입덧이 심한지라 옆에서 보고있는제가 ........^^
아무튼 고생하는 와이프를 보면..........^^
스포넷 가족여러분 항상건강하세요..........
그럼 다음에 ...............집사람이 빨리 들어오라고해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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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
2005.11.25.
2005.11.25.
반갑습니다! 조커라고 합니다^^ 우선, 사모님 임신 축하드리고요~ 순산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입덧 줄이는 방법은... 제가 아직 싱글인지라... 패쑤~^^; 담에 뵈요 미그래님
02:25
2005.11.25.
2005.11.25.
미그래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구여.....쥔님 뒷바라지에 힘쓰시길....
2세가 태어나는날까지 잠시 스포넷은 잊으셔도됩니다~~~그래도 궁금하면 오세요......지금처럼요^^
2세가 태어나는날까지 잠시 스포넷은 잊으셔도됩니다~~~그래도 궁금하면 오세요......지금처럼요^^
07:35
2005.11.25.
2005.11.25.
^0^ 솔직히 입덧이란....어리광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곡 남편이 들어오면 입덧이 심해지는 사람 많아요.......
제 친구는 옛날에 입덧이 넘 심해서......밥 냄새만 맡아도 졸도 일보 직전.....야쿠르트와 냉면만 먹고 살았답니다.
입신 내내 밥 한 번 해서 남편 챙겨주기는 커녕 어찌나 남편을 괴롭혔는지......남편이 넘 질려서.....딸 하나 낳고 정관 수술을
했답니다....그런데 정관 수술 이후에......몇 개월 후에......유난히 살이 찌더랍니다......그래서 이상하다 임신일 리는 없는데.....
식욕도 왕성해지고...약간 피곤한 듯도 하고......어느날 아침에 누워있는데......배가 움직이더랍니다.....
경악을 하고 병원에 가니...임신 6개월.......ㅋㅋ 남편 정관 수술만 턱 믿고 임신인 줄 모르니.....입덧두 전혀 안 했구요.......
사실 정관 수술해두 바로 죽는 것은 아니라더군요......ㅋㅋㅋ
그런데 웃기는 사실은 인시니라는 것을 안 순간부터 구토에....다시 입덧이 화려하게 부활.....우리가 순 구라라고.......ㅋㅋ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곡 남편이 들어오면 입덧이 심해지는 사람 많아요.......
제 친구는 옛날에 입덧이 넘 심해서......밥 냄새만 맡아도 졸도 일보 직전.....야쿠르트와 냉면만 먹고 살았답니다.
입신 내내 밥 한 번 해서 남편 챙겨주기는 커녕 어찌나 남편을 괴롭혔는지......남편이 넘 질려서.....딸 하나 낳고 정관 수술을
했답니다....그런데 정관 수술 이후에......몇 개월 후에......유난히 살이 찌더랍니다......그래서 이상하다 임신일 리는 없는데.....
식욕도 왕성해지고...약간 피곤한 듯도 하고......어느날 아침에 누워있는데......배가 움직이더랍니다.....
경악을 하고 병원에 가니...임신 6개월.......ㅋㅋ 남편 정관 수술만 턱 믿고 임신인 줄 모르니.....입덧두 전혀 안 했구요.......
사실 정관 수술해두 바로 죽는 것은 아니라더군요......ㅋㅋㅋ
그런데 웃기는 사실은 인시니라는 것을 안 순간부터 구토에....다시 입덧이 화려하게 부활.....우리가 순 구라라고.......ㅋㅋ
08:36
2005.11.25.
2005.11.25.
^0^ 아이구 그렇다고 입덧이 거짓이라는 것은 아니구요. 임신중에는 마눌님께 최대한 잘 해 주세요.......
안 그러면 나중에 두고두고 씹힐 때니까....하튼 입덧은 의지가 약하고 남편에게 많이 의지하고 어리광이 심한
사람들에게 특히 심하다고 해요......ㅋㅋㅋㅋ 만약에 직장에 다니거나 바쁘신 마눌님이라면 입덧이 심하질 않답니다......ㅋ
또 하나 제 친구왈...잘 지내다가 남편만 들어오면 구역질에 구토.......남편만 출근하면 멀쩡 그런 애두 봤어요......
....ㅋㅋㅋ 저는 입덧이란 것을 안 해봐서......모르겠어요.....ㅋㅋ 약간 비위 상한 것을 보면 ....미식미식한 기분 정도.......ㅋ
안 그러면 나중에 두고두고 씹힐 때니까....하튼 입덧은 의지가 약하고 남편에게 많이 의지하고 어리광이 심한
사람들에게 특히 심하다고 해요......ㅋㅋㅋㅋ 만약에 직장에 다니거나 바쁘신 마눌님이라면 입덧이 심하질 않답니다......ㅋ
또 하나 제 친구왈...잘 지내다가 남편만 들어오면 구역질에 구토.......남편만 출근하면 멀쩡 그런 애두 봤어요......
....ㅋㅋㅋ 저는 입덧이란 것을 안 해봐서......모르겠어요.....ㅋㅋ 약간 비위 상한 것을 보면 ....미식미식한 기분 정도.......ㅋ
08:40
2005.11.25.
2005.11.25.
^0^ 약간 신 음식을 먹으면 입덧이 덜 하답니다...........귤, 시원한 물냉면...김치국....아작아작 배, 사과 같은 과일류......
저는 내내 딸기만 땡기더라구요..........ㅋㅋㅋ
저는 내내 딸기만 땡기더라구요..........ㅋㅋㅋ
08:41
2005.11.25.
2005.11.25.
09:57
2005.11.25.
2005.11.25.
먼저 아빠가 되신 오베론님서부터 빙고님 제로존님께 자문을 구해보는게 어떨까요?
제가 아직 미혼인지라서...^^; 언제 또 맥주한잔하셔야하는데요~~~
그때드린 스포쿠션 아직 잘 살아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