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조커입니다^^

오늘 친하게 지내는 선배 한 분이 신갈에 학원하나 차리셔서

분당학원에서 퇴근후 인사차 방문하러 가는 길에 용인에서 수지큐님 차량과 조우하였습니다.

제가 1차선으로 주행하고 있었는데, 제 차와 똑같은 퍼랭이 한 대가 좌측 깜박이를 켜고 진입하더군요.

처음엔 몰랐었는데, 차량 후면을 보니 프리미엄 스티커와 서경스티커가 붙어 있더라구요.

닉네임은 수지큐님 이셨구요^^

제가 뒤에서 서너 번 빵빵거렸는데 처음엔 인지하지 못하셨는지 계속 진행하시더군요.

운이 좋았는지 진행방향이 같아서 계속 진행을 하였습니다.

수지큐님이 좌회전해서 들어갈 때 창문열고 잠깐 인사했습니다. ㅋㅋㅋ

잠깐동안의 조우였으나 참 기쁘더군요.

내일 로또라도 한장 사야되겠네요~

담번에 정식으로 인사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출석부가 아직 안올라왔네영ㅋ

오늘은 췍 1등으로 하고 싶었는뎅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