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생뚱맞은 심야의 드라이브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91
- 2005.11.13. 23:20
^0^ 어젯밤에 갑자기......컴 화면이 안 떠서......오랜 단골인 조립하신 분께
SOS 를 때리니....그래픽 카드가 접촉불량이라면서......다시 빼었다 끼라더군요.........
뭐 가르쳐 준 대로 빼었다끼었다 해도......불능.......애당초 토요일밤에......
출장나와 달라 부르기도 그렇고.....일요일 아침에 꼭 써야 하는데.......
걱정 중에 마침.......컴도사인 조카애가 안 쓰는 그래픽 카드가
......하나 집에 놀고 있다기에.......
급한 마음에.......밤 12시에 컴본체를 들고.......온수역의 항동까지 갔었는데...
오늘 따라 이 밤에 왠 차들이 그리 많은지.....시흥 인터체인지부터 남부순환로 차를 가득 채운...
차들...... 차도가 미어터집니다........무슨 난리가 난 줄 알았네요........
혹 축구 보고 한 잔 후에 집에 가는 사람들인지.......가득 메운 차의 절반 이상이
택시더라구요.......ㅋ
가는데 1시간 30분......캬아 낮에두 1시간 이상은 안 걸리거든요........
밤에 오는데는 40분........집에 오니 새벽 3시네요......ㅋㅋㅋ
이럭저럭...잠이 든 시간 3시 30분........아침 기상......7시.......
정말이지 컴에 대해 공부 좀 해야지......하드에 대해 너무 무식해서
안 되겠어요......사실 컴이라는 게 알고 보면 쉬운 거잖아요......
정말 일에 치여 힘든 토일요일었답니다.........ㅋㅋ
오로지 정신력 하나로 버티었지만.......
피곤은 꼭 월요일 아침에 쌓이더라구요........
▶▶▶무지 피곤한데도...지금 다시 오랫만에......하룻만에.......
컴 앞에 앉으니......피곤한 줄도 모르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ㅋㅋ
댓글
7
[서경]바다아빠
[서경]백마탄환자~^^;
[충]돈빠다
[서경]지뇽
[서경]수아아빠
[서경]팬케이크
[서경]남양님
23:56
2005.11.13.
2005.11.13.
23:59
2005.11.13.
2005.11.13.
00:10
2005.11.14.
2005.11.14.
09:53
2005.11.14.
2005.11.14.
10:38
2005.11.14.
2005.11.14.
^0^ 네에, 일요일날 정말 중요한......일이 있었지요.......그래서 한밤중에 드라이브를......
넘 죄송한 것은 부모님을 비롯......온식구들이 잠도 못 자고.....저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이요.
토요일이라 그나마 다행이었답니다.....ㅋㅋ
올빼미족
넘 죄송한 것은 부모님을 비롯......온식구들이 잠도 못 자고.....저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이요.
토요일이라 그나마 다행이었답니다.....ㅋㅋ
올빼미족
11:56
2005.11.14.
2005.11.14.
01:00
2005.11.15.
200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