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신입사원일때 120만원 저금했음다... v^^v
그런데 지금은... 멀라여.. 마님이 관리함다..

신입때 월급 100만원에 85만원 적금 및 보험 들고

나머지 돈으로 술 먹고 주유하고 다 가능했는데..

지금은 너무 어렵네요...ㅜ.ㅡ

신입 때 120..85.. 대단들 하십니다..
전 걍 썼는데..
그 덕분에 복권 맞아서 지금 잘 살고 있는데..ㅋㅋㅋ

음...
지금두 보너스로 연명합니다.
월급으로는 절대 생활불가..ㅡㅡ;

저도 한달에 130만원 가까이 저금했었는데..
스포 때문에.. 지금은 매꾸고 있는 상황이죠..ㅡㅡ;;
ㅋㅋ..조금은 과하지만..
산건 후회안 합니다..ㅋ

^0^ 울프님 지뇽님 참 알뜰하시네요.......ㅋㅋㅋ
옛날 경험으로 아기가 생기면....생활비가 1.5배로 껑충......
유치원에 들어가면 휘엉청......둘이 유치원이면 풍지박산 직전.......
도대체 유치원 공교육은 왜 안 하는지 몰라?
애기 둔 젊은 부모님들 데모해야 해요.......젤 중요한 유치원 교육을 정부에서 시켜 달라고.......ㅋㅋ



팬케이크

주위에서 초등학교 들어가면 차라리 나아진다구 하더군요.
내년까진 첫째만 어찌하면 될텐데,,, 내후년엔(5살&7살) 장난 아닐듯 싶네요..ㅡㅡ;

월 저축액일까요...2년동안 저축액일까요...ㅎㅎ

전.... 신생아 나오자마자 풍비박살 ㅜㅜㅜㅜ 분유값, 기저귀값 요즘 부모님이 사주고 있음^^;;;;

헛.. 제 조교 월급이.. 70만언인데...ㅜ.ㅜ

전 빚만 그렇게 늘어 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