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너희가 부모냐?
- [서경]여우와늑대
- 조회 수 205
- 2005.11.09. 22:25
너희가 부모냐?
평생을 자식위해
온몸이 부서지도록
땀과 살과 뼈를 깎아 뒷바라지하고
나이 들어 구부러진
허리에 망가진 관절
눈을 뜨고 사는 것 조차도 버거운 몸
비가 올라치면 이미
쑤셔오는 팔과 다리 허리
절뚝절뚝 병원 가서
간단한 치료 받고 진통제 한아름
약국에서 받아오며 무슨 큰 보약이라도
되는 듯 약 한 알에 아픈 몸 잠시 잊고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자식들 걱정에 가슴 조리며
어느 한 놈 병원 갈 때
자가용 한번 모시지 않고
늙은 어버이 병원 비
한번도 넉넉히 주지 않으며
니 자식 학원 간다 말 떨어지기 무섭게
자가용 갖다 대고 학원 비 늦을세라
미리 챙겨 봉투에 넣어두고
옥이야 금이야
쓰다듬는 어버이의 자식아........
너도 부모 되며
자식 귀한 줄 알면서
부모 귀한 줄 모르는 너의 삶이
지금의 천대 받는 내 모습일진대.....
어찌하여 네 부모 불쌍한 줄 모르고
네 자식 귀한 줄 아느냐
그러고도 네가 진정
부모라고 할 수 있겠는가.........
어버이를 어버이라 부를 수
있겠는가 이 말이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시간되시고
소중한추억 많이많이 간직하세요.......
평생을 자식위해
온몸이 부서지도록
땀과 살과 뼈를 깎아 뒷바라지하고
나이 들어 구부러진
허리에 망가진 관절
눈을 뜨고 사는 것 조차도 버거운 몸
비가 올라치면 이미
쑤셔오는 팔과 다리 허리
절뚝절뚝 병원 가서
간단한 치료 받고 진통제 한아름
약국에서 받아오며 무슨 큰 보약이라도
되는 듯 약 한 알에 아픈 몸 잠시 잊고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자식들 걱정에 가슴 조리며
어느 한 놈 병원 갈 때
자가용 한번 모시지 않고
늙은 어버이 병원 비
한번도 넉넉히 주지 않으며
니 자식 학원 간다 말 떨어지기 무섭게
자가용 갖다 대고 학원 비 늦을세라
미리 챙겨 봉투에 넣어두고
옥이야 금이야
쓰다듬는 어버이의 자식아........
너도 부모 되며
자식 귀한 줄 알면서
부모 귀한 줄 모르는 너의 삶이
지금의 천대 받는 내 모습일진대.....
어찌하여 네 부모 불쌍한 줄 모르고
네 자식 귀한 줄 아느냐
그러고도 네가 진정
부모라고 할 수 있겠는가.........
어버이를 어버이라 부를 수
있겠는가 이 말이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시간되시고
소중한추억 많이많이 간직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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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0.
09:21
2005.11.10.
2005.11.10.
09:29
2005.11.10.
2005.11.10.
반성하구요...
그래서 그런말이 있잖아요...
내리 사랑이라구...
어버이 에게서 받은 사랑 자식에게 라도 주어야....
그자식이 또 그자식에게....또 그자식에게.....
그래서 그런말이 있잖아요...
내리 사랑이라구...
어버이 에게서 받은 사랑 자식에게 라도 주어야....
그자식이 또 그자식에게....또 그자식에게.....
10:42
2005.11.10.
2005.11.10.
분가해서 살고 있기에
한달에 한 번 정도 밖에 어머니를 찾아 뵙습니다..
하루 자고 다음날 내려올라 치면
제 뒤로 느껴지는 어머님의 시선에
가슴이 울컥하답니다..
한달에 한 번 정도 밖에 어머니를 찾아 뵙습니다..
하루 자고 다음날 내려올라 치면
제 뒤로 느껴지는 어머님의 시선에
가슴이 울컥하답니다..
12:44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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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
2005.11.10.
2005.11.10.
14:27
2005.11.10.
2005.11.10.
14:34
2005.11.10.
2005.11.10.
14:34
2005.11.10.
2005.11.10.
그저 효도라는거 너무 어렵고 거창하게 생각할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최고의 효도는 따로 사시는 분들은 부모님 자주 찾아 뵙고
같이 사시는 분들은 부모님과 자주 대화를 가지시는게 제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나이 들면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되는거 같고 외로워 지거든요....................
제 생각에 최고의 효도는 따로 사시는 분들은 부모님 자주 찾아 뵙고
같이 사시는 분들은 부모님과 자주 대화를 가지시는게 제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나이 들면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되는거 같고 외로워 지거든요....................
16:11
2005.11.10.
200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