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늦게 올리네용^^
어제 하부방음과 엔진방음, 캘리퍼도색 그리고 흠집제거및 신차코팅, 6구-접지및 +접지 등등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작업을 싹다 해버렸습니당^^
물론 이번공구에 운좋게 참여해서 봉샵에서 싸게 했더랬죠...이번기회로 운영자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게다가 앞으로도 감사할일 많아졌음 하는 쬐만한 소망이 있네요...ㅋㅋㅋ

머 작업량이 많은지라 종일작업이란 얘기를 듣고...차는 엊그제 맡겨놓은터라 점심때쯤 도착을하니...
천상천하님이 계시더군요...반가웠습니다^^ 준수한(?)외모에...깔끔한 정장...저와는 무자게 비교~비교~

세분사장님들 어찌나 친절들 하시던지...밥도 같이 먹고 피자도 한판먹고...간식도 먹고...(으응?? 난 왜 먹은것밖에 기억이 안나지?)
일단 모든작업들을 너무나 깔끔하고 확실히 마무리지어주신것 같아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러나...사장님한분이 "이차~!! 많이 떨리네요~!!", 그말 한마디에 마음이 확상하여...사업소와의 분쟁에...투지를 불태웠으나....
오늘 또 몰아보니 안떨대요...투지를 완전상실했습니다..ㅎㅎㅎ

어쨋든 소음은 많이 줄었습니다...일주일후에 굳어지면 다시한번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냄새는 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