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펌] 난 이렇게 당했다~~
- [경]ξ붕붕ξ[KG]
- 조회 수 100
- 2004.12.18. 15:29
나는 이렇게 꼼짝없이 당했습니다
지난 여름날 이었죠.
강가로 야유회를 갔었을때
꼼짝없이 당한일을 알려드림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창피해서 속으로만 끓다가
다시는 나같은 피해자가 없길 비는 마음에서
큰맘 먹고 이글을 씁니다
친구들과 동부인해서 놀러 갔던 몇년전 이야기 입니다
강가이기때문에 큰 텐트를 치고
몇 몇이 모여 고스톱을 치고 날씨가 더워서 점심먹고
그늘을 찾아 다녔습니다
하지만 강가라 마땅한 그늘이 없었습니다
결국 찾은 곳이 자동차 아래였습니다
승용차들은 들어올수도 없고 찝차나 들어갈수있는
강변 자갈밭 이기 때문에
내 차만 이곳 자갈밭에다 텐트에서 조금떨어진 곳에
주차 해놓았기에 시원한 그늘 아래
바람도 이따금씩 불어 정말 안성마춤 이었습니다
남자들은 군대에서 차밑에서 자본 경험이 있지요.
워낙 날씨가 더우니까 수영도 할수도없고
아이들 몆이서 물가에서 놀고있는
그런풍경을 생각 해 보시면 될것입니다.
차밑에 막 들어가서 드러누어
멀리 강변 경치를 감상하고 있는데
갑자기 검은것이 눈앞을 가리고 호수로 물 뿌리듯
물이 내 얼굴쪽으로 오는것이었습니다
차 밑이라 도망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소리칠수도 없구 튀는 물방울에
눈 만 동그랗게 뜨고 꼼짝없이 당했습니다.
정말이지 숨도 쉬지 않았습니다.
움직이지도 못했습니다.
정말...왜그렇게 소리는크게나는지요...
한번 상상해 보십시요 님들...
그 상황에서 님들이라면 스톱 시킬수있습니까?
정말 순식간에 내리더라구요.쫄반바지 인대두
무척 다급하신것 같더라구요.
워낙 가까운곳에서 보았기에 지금도 눈 만 감으면
그릴 정도랍니다.
왜 차 밑을 확인 해보지도 않고 볼일을 보시느냐구요....
혹시 차 밑 에서 사람이 잘수도있잖아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지금 차밑을 보시라구요.
얼마나 떨어져있나 저하구 아줌마하구요.
그리고 저는 그때 처음알았습니다.
소변보고도 화장지로 닦는다는걸...
그리고 닦아도 어떻게 그렇게 닦습니까?
정말...
문제는 제가 잘못 된겁니까?
친구 와이프가 잘못 된겁니까?
아무도이사실을 지금도 모르고 있습니다
나 만 알고있기 때문에 소리쳐 보았자 소용없지요.
모르는게 약이고
아는게 병이죠. 뭐!
이 사실을 알려드리는것이 도리 일까요?
나만 알고있는게 좋을까요?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또다른 분의 아픔을 만들까 부아서적습니다.
두서 없는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여름날 이었죠.
강가로 야유회를 갔었을때
꼼짝없이 당한일을 알려드림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창피해서 속으로만 끓다가
다시는 나같은 피해자가 없길 비는 마음에서
큰맘 먹고 이글을 씁니다
친구들과 동부인해서 놀러 갔던 몇년전 이야기 입니다
강가이기때문에 큰 텐트를 치고
몇 몇이 모여 고스톱을 치고 날씨가 더워서 점심먹고
그늘을 찾아 다녔습니다
하지만 강가라 마땅한 그늘이 없었습니다
결국 찾은 곳이 자동차 아래였습니다
승용차들은 들어올수도 없고 찝차나 들어갈수있는
강변 자갈밭 이기 때문에
내 차만 이곳 자갈밭에다 텐트에서 조금떨어진 곳에
주차 해놓았기에 시원한 그늘 아래
바람도 이따금씩 불어 정말 안성마춤 이었습니다
남자들은 군대에서 차밑에서 자본 경험이 있지요.
워낙 날씨가 더우니까 수영도 할수도없고
아이들 몆이서 물가에서 놀고있는
그런풍경을 생각 해 보시면 될것입니다.
차밑에 막 들어가서 드러누어
멀리 강변 경치를 감상하고 있는데
갑자기 검은것이 눈앞을 가리고 호수로 물 뿌리듯
물이 내 얼굴쪽으로 오는것이었습니다
차 밑이라 도망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소리칠수도 없구 튀는 물방울에
눈 만 동그랗게 뜨고 꼼짝없이 당했습니다.
정말이지 숨도 쉬지 않았습니다.
움직이지도 못했습니다.
정말...왜그렇게 소리는크게나는지요...
한번 상상해 보십시요 님들...
그 상황에서 님들이라면 스톱 시킬수있습니까?
정말 순식간에 내리더라구요.쫄반바지 인대두
무척 다급하신것 같더라구요.
워낙 가까운곳에서 보았기에 지금도 눈 만 감으면
그릴 정도랍니다.
왜 차 밑을 확인 해보지도 않고 볼일을 보시느냐구요....
혹시 차 밑 에서 사람이 잘수도있잖아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지금 차밑을 보시라구요.
얼마나 떨어져있나 저하구 아줌마하구요.
그리고 저는 그때 처음알았습니다.
소변보고도 화장지로 닦는다는걸...
그리고 닦아도 어떻게 그렇게 닦습니까?
정말...
문제는 제가 잘못 된겁니까?
친구 와이프가 잘못 된겁니까?
아무도이사실을 지금도 모르고 있습니다
나 만 알고있기 때문에 소리쳐 보았자 소용없지요.
모르는게 약이고
아는게 병이죠. 뭐!
이 사실을 알려드리는것이 도리 일까요?
나만 알고있는게 좋을까요?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또다른 분의 아픔을 만들까 부아서적습니다.
두서 없는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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